텍사스 작은 마을에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코튼이 살고 있다. 코튼은 아픈 엄마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자신의 이복자매 써니에게 엽서를 보내고 써니는 이 소식을 듣고 돌아오지만 이미 늦은 후. 마을 청년 '버찌'는 과거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길거리에서 수채화 엽서를 팔고 음악을 하며 코튼을 보살피다 써니를 만나게 된다. 엄마를 잃은 코튼은 이복언니 써니를 의지하며 살아가는데 써니는 이를 부담스러워 하며 혼란스러워 한다.
마을 축제 중 코튼은 써니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졸라대고 동생의 요청에 노래를 부르게 된 써니. 그녀의 노래에 사람들과 버찌는 감동을 받게 되고 버찌는 써니와 함께 라디오 출연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출연을 앞두고 버찌에게 큰 위기가 찾아오는데....
When a privileged law student gets a homework assignment to help a disadvantaged single mother find—and keep—a job, he learns that some of the greatest lessons aren’t taught in school.
한때 '미국의 연인'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작을 냈지만 파경을 맞은 스타 커플 그웬과 에디는 함께 출연한 신작을 홍보하는 정켓 자리에서 1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들은 서로 원수처럼 노려보다가도 플래쉬만 터지면 더할 수 없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친한 척을 한다. 대중의 이미지와 마켓팅 담당자 리는 둘이 재결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려 하지만 에디는 뜻밖에도 그웬의 매니저이자 언니인 키키에게 반해 버리는데...
A Senator's daughter seems to have a lock on a nomination as the US Surgeon General, until a background check reveals she once neglected to return a jury-duty notice. Then she makes a mistake in comments about her homemaker mother that leaves her open to a media blitz and her sure-fire nomination suddenly appears shaky.
제인, 사라, 휘트니, 엠마는 며칠 전 소개받은 릭과 그 친구들을 클럽에서 만나기로 한다. 릭은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과 직장동료인 숀, 숀의 룸메이트인 트렌트를 데리고 그녀들을 만나기로 한 클럽으로 간다. 8명은 각자 마음에 드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인기가 많은 마이클은 가장 자유로워 보이는 사라와 함께 자리를 뜬다. 릭과 제인은 함께 아침을 맞는다. 그 때 사라에게 전화가 온다. 마이클이 자신을 강간했다는 것이다. 인기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때문에 이 사건은 신문에 크게 실리고, 변호사인 제인은 사라의 변론을 맡는다. 그러나 술에 취해 있던 두 사람의 증언은 상반되어 합의가 쉽지 않다. 마이클은 사라가 유혹 했기 때문에 그녀를 따라갔다고 증언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