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 Jones

참여 작품

외계 대 침공
Costume Design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외계 생명체가 나타나 인간들을 죽이고 지구의 광물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정찰이 없는 단 두 시간 동안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외딴 집에서 눈 먼 남동생‘톰’과 함께 숨어사는‘새라’는 식량을 노리고 침입하는 다른 인간들을 막아내며 간신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그러던 중 ‘주드’라는 남자가 먹을 것을 찾아 집안에 들어오고 다른 약탈자와는 달리‘새라‘와 남동생에게 도움을 주며 침입자들을 막아준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인간은 한 줄기 희망 하나에 기대어 버틴다.
사탄의 아이
Costume Design
그림자처럼 뒤쫓는 의문의 악령으로부터 딸을 지키려는 젊은 부부의 사투를 그린 영화.
어벤징 안젤로
Nurse
독서모임을 즐기는 평범한 주부 제니퍼 바렛. 독서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녀는 집 근처에서 총소리가 나자 집에 강도가 든 줄로만 알고 총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그녀가 목격한 것은 남편의 외도장면, 상대는 아까 모임에서 빠져나간 그녀의 절친한 친구. 화가 난 그녀는 남편과 그의 정부를 내쫓는다. 한편 자신이 들었던 총소리가 유명한 마피아 두목인 안젤로가 살해되는 소리였음을 뉴스를 통해 알게된 그녀는 살해된 안젤로가 어릴 적 그녀가 살던 집 근처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때, 안젤로의 식료품점 종업원이었던 프랭키가 그녀의 집으로 갑작스레 들이닥친다. 상처 입은 그는 그녀에게 마피아간에 얽혀있는 원한 관계를 설명하는 DVD를 틀어주고, 안젤로를 죽인 말레스테스타가 안젤로의 딸도 죽이려 한다는 내용도 알려준다. 또한 제니퍼는 프랭키에게 자신이 안젤로의 딸이며, 안젤로가 말레스테스타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 그녀를 다른 가정으로 위장 입양시켰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이후로 제니퍼에겐 그녀를 위협하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던 제니퍼는 위험을 피하느니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