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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그렇게…그가 다가왔다. 여대생 다프네는 밤길을 가던 중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지나가던 청년 파리스가 그녀를 구해주고 둘은 우연히 버스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시리아에서 온 파리스와 그리스인 다프네는 서로 다른 나라, 다른 언어 속에 살아왔지만 서로에 대해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 앞에 놓여진 현실이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겨낼 용기를 가진 20대 커플. [로세프트 50mg] 원나잇으로 만난 그녀가 새로 온 상사라니…. 스웨덴에서 온 엘리제는 파산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의 한 회사의 매각을 위해 파견되었다. 우연히 바에서 만난 그리스 남자, 지오르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엘리제는 지오르고가 매각회사의 직원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현실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40대 커플. [세컨드 찬스]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 새로운 꿈을 만났다… 독일에서 온 ‘세바스찬’은 마트 앞에서 ‘마리아’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 계기로 매주 마트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평범한 그리스 주부로 살아온 ‘마리아’는 ‘세바스찬’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고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하지만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현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두번째 기회를 꿈꾸는 60대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