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 Coffman

참여 작품

브라더 베어
Compositors
거대한 매머드가 북미 대륙을 거닐던 아득히 먼 옛날, 세 명의 형제가 살고 있다. 키나이(Kenai)는 세 형제 중 막내며, 토템 의식을 받는 중이다. 키나이가 인생을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북아메리카의 부족 주신이 치러주는 의식이다. 부락의 무당인 타나나(Tanana)는 키나이에게 “사랑”의 의미를 담은 징표로써 조각한 곰의 토템을 건네준다. 그러자 키나이는 이에 몹시 실망한다. 내심으론 큰형 시트카(Sitka)가 받은 독수리 토템(지도자의 상징)이나 둘 째 형이 받은 늑대 토템(지혜의 상징) 등 더 중요한 징표를 바란 것이다. 시트카가 키나이를 위로하려고 애쓰는 반면 데나히는 키나이를 심술궂게 놀리기만 하는데...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Compositors
젊은 지도 제작자 마일로는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에 가보는 것이 꿈이다. 바닷속 어딘가에 아틀란티스가 실재한다고 말할 때마다 바보 취급을 받던 마일로에게 한 괴짜 갑부가 아틀란티스를 찾는 중요한 단서인 고대 문서를 전해준다. 갑부의 후원으로 탐험대를 꾸린 마일로는 요란한 모험 끝에 신비의 땅 아틀란티스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