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Go-eun

Lee Go-eun

출생 : 2009-11-06,

프로필 사진

Lee Go-eun
Lee Go-eun

참여 작품

썬키스 패밀리
Jin-hae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 같은 오해(!)가 시작되는데.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췄다!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원더랜드' 네 살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는 혜중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악몽은 항상 현실이 되어 그녀를 괴롭힌다. 악몽이 목숨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자, 혜중은 무녀의 충고에 따라 24년 전 가족이 머물렀던 별장으로 돌아간다. 별장은 '원더랜드'라는 이름의 펜션으로 변해 있고, 그곳에는 신비로운 남자 ‘환’과 그를 보살피는 ‘수련’, 그리고 흰 토끼 한 마리가 혜중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5일. 15일 안에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만 악몽을 멈출 수 있는 혜중은 원더랜드를 뒤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24년간 그곳에 묻혀 있던 잔혹한 비밀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