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Choi

참여 작품

블레스 더 차일드
Lighting Artist
뉴욕시 한 병원의 간호사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메기는 알콜중독에 고집불통인 그녀의 여동생 제나(안젤라 베티스 분)와 오랫동안 만나지 않고 지낸다. 어느 비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동생 제나는 느닷없이 매기를 찾아와 자신이 낳은 아이 코디를 맡기고 언니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던 메기는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이 코디에게 정을 붙이지만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폐증상과 함께 초인적인 능력을 나타낸다. 그로부터 6년 후. 여동생 제나는 새로운 남편 에릭과 함께 매기를 찾아와 아이를 빼앗아 간다. 아이에 대해 아무런 법적 권리가 없는 매기를 보며 경찰은 수수방관하지만, FBI 소속 존은 코디가 최근 살해된 다섯명의 아이들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수사가 진행될 수록 범죄 현장에는 공통적인 흔적이 발견되고, 수사를 맡은 존과 매기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깨닫는다. 코디를 둘러싼 선악의 세기적 대결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블레이드
Lighting Technician
출산을 바로 앞둔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온다. 이미 위독한 상황에 있는 산모에게서 뱃속의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응급수술이 시작된다. 그러나 누구도 산모가 뱀파이어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모른다. 산모의 몸 속에 스며든 뱀파이어의 피는 아기의 혈관 속으로 스며들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태어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뱀파이어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뱀파이어들은 인간세계에 은밀히 섞여서 살고 있다. 지역지구장을 맡고 있는 뱀파이어 프로스트(스티븐 도프)는 자신의 세력 확장을 위해 무자비한 방식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런데 프로스트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우성 유전자만을 이어받은 블레이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