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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Austrian manor of Baron and Baroness von Burge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pstairs aristocracy and the downstairs staff is quite positive. The servants seem to enjoy their time together, and some even fall in love, as head butler Albert and maid Anna have done. But when lecherous new chauffeur Karl Schneider enters the house, affairs and blackmail follow, and the harmony of the home is slowly destr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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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entertainer Zara is a discontented alcoholic who is pursued by many men but lives with novelist Carl Salter. One day, Tony shows up on Salter's estate claiming that Zara is actually Maria, the wife of his close friend Bruno, claiming that her memory was destroyed during World War I. Zara doesn't remember but leaves with Tony to Salter's dismay. Bruno, now an officer in the Italian Army, tries to coax Maria's memory back on his large estate. No one is really sure if Zara is Maria, and when Salter shows up with a mental case from Trieste that he claims is the real Maria, everyone on Bruno's estate is desperately searching for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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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는 그랜드호텔을 무대로 한 인간군상극(人間群像劇)이다. 무대는 각계 각층의 투숙객이 머무는 그랜드호텔. 거물사업가 브레징거는 회사의 합병공작에 실패하자 여자 속기사를 유혹하고, 인기가 떨어진 것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던 댄서는 자신의 보석을 탐내 잠입한 공작의 고백을 믿고 새로운 생활을 위하여 호텔을 떠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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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ite Letty Lynton is returning to New York, abandoning one-time lover Emile Renaul in South America, when she strikes up a shipboard romance with Jerry Darrow. Renault is waiting for her in New York and will not leave her alone, so she poisons him. When detectives take her to the D.A.s office, Jerry cooks up an al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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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복싱 챔피언 챔프는 술과 도박의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아내 린다 마저 떠나버리고 이제는 아들 딩크와 단 둘이 사는 챔프는 지금도 술과 도박에 빠져 아들에게도 실망을 주지만 언젠가 아빠가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아빠를 챔프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이도 나이거니와 아빠 챔프는 다시 복귀할 의지가 없다. 어느 날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 린다가 그들 앞에 나타나 딩크에게 접근한다. 어릴 적에 떠나버린 엄마 린다를 기억 못하는 딩크는 아빠 친구로 알고, 자신에게 무척 잘해주는 린다를 따르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챔프는 묘한 질투와 희망을 차차 품게 된다. 린다의 성공과 여전히 자신이 최고 인줄 아는 딩크의 응원에 자극을 받은 챔프는 다시 복싱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옛 트레이너를 찾아가 훈련을 도와 달라고 청한다. 챔프는 투지를 불태우며 훈련에 돌입하고 그 옆에서 딩크는 열심으로 응원한다. 드디어 챔프의 복귀전이 열리고 복서의 나이로서는 사양길에 접어든 챔프는 죽을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지만... 챔피언이었던 전직 복서 앤디는 술과 도박에 빠져 지금은 밑바닥 생활을 한다. 앤디는 훈련을 계속해 재기하려 하지만, 매번 술 때문에 일을 망쳐버린다. 하지만 그의 8살 난 아들 딩크는 계속된 실패에도 결코 아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경마장에 갔던 앤디와 딩크는 딩크의 엄마 린다를 만나게 된다. 진한 부성애를 느끼게 하는 감동 드라마로, 비더는 희망에 대한 믿음과 가족의 가치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천진한 딩크 역의 재키 쿠퍼는 어린 나이에도 타고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1952년과 1979년에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 1932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각본상 (2015 영화의 전당 - 킹 비더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