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Lindsley

참여 작품

데이비드 베컴 -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Director of Photography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베컴의 특별한 도전기. 열흘 동안 전세계 모든 대륙을 돌며 축구를 하는 새로운 모험에 도전한다. 전 세계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축구를 통해 세계인이 화합되는 모습을 확인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웨이크 우드
Camera Operator
수의사인 패트릭(에이단 길렌)과 약사인 루이스(에바 버시스틀)의 딸 앨리스(엘라 코널리)는 생일 아침 등교길에 패트릭의 동물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그만 개에게 물려 죽고 만다. 딸을 잃고 절망에 빠진 패트릭과 루이스는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웨이크 우드의 촌장 아서(티모시 스펄)의 집을 방문하는데 둘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기괴한 의식을 목격한다. 고민 끝에 죽은 딸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의식에 참여하게 되는 패트릭과 앨리스. 3일 동안의 부활을 허락 받고 다시 돌아온 앨리스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도 잠시, 앨리스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