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k Zabielski

참여 작품

무엇보다 먼저인 삶
Special Effects Coordinator
찬다는 요하네스버그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열두 살 소녀다. 어느 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막내 동생이 갑자기 죽고, 그 충격 때문인지 엄마마저 병석에 눕는다. 그러자, 술에 찌들어 사는 새아빠는 찬다와 두 동생을 내팽개치고 집을 나가버리고, 찬다네 가족을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이상해진다. 찬다는 동생의 죽음, 엄마의 병, 마을 사람들의 냉대가 모두 한 가지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밝혀내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한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상영되었고,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디스트릭트 9
Special Effects Technician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Heaven
Special Effects Supervisor
"Heaven" is a personal journey through the history of cinema culminating in its earliest form.
Pure Blood
Special Effects Coordinator
Combining a new age black maid, blood-drinking zombie racists and a plot to poison the town with blood cakes, what ensues is a dark comedy that pits the forces of fascism against the redeeming power of true love and home coo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