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robe Master
Samy is a Frenchman accused of smuggling counterfeit money from Bulgaria to France. To avoid jail, he becomes an informer for the French police, joining under cover a Bulgarian channel for human trafficking. Gradually, he falls in love with Elka, an underage gypsy prostitute. Torn by the pressure from all sides, he almost turns into an unscrupulous pimp. His feelings for the girl will help him keep the last thing he has – his dignity.
Property Master
용맹한 키메르의 전사 ‘코린(론 펄먼)’의 아들로 혼돈스러운 전쟁터에서 태어난 ‘코난(제이슨 모모아)’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통해 검술과 싸움을 익히며 아버지를 능가할 전사로 커나간다. 하지만 사악한 야심으로 가득찬 카라 짐(스티븐 랭) 왕에 의해 아버지 코린이 살해 당하고 10여 년의 세월을 커쳐 코난은 누구보다도 강력하고 처절한 용사가 되어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온다. 한편, 금지된 주술로 죽은 아내를 되살리고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 신성한 피를 찾던 카라 짐은 앗시리안의 마지막 혈통인 타마라(레이첼 니콜스)를 뒤쫓고 신전으로 가던 신녀 타마라를 구해낸 코난은 카라 짐이 타마라를 노리고 있음을 알고 피의 복수를 시작하며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는데..
Assistant Production Design
야간을 달리던 열차가 역에서 잠시 멈춰있는 동안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열차에 오른다. 그리고 그 남자는 곧 술과 약을 오용하여 잠자듯 죽어버리는데. 함께 있던 두 승객은 남자의 죽음을 확인하고 놀라다가 문득 그가 가지고 있던 상자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열어봤다가 그 속에 든 내용물을 보고 욕심에 눈이 멀자 차장을 유혹해 셋은 남자의 시체를 숨기고 완전범죄를 꾸미기 시작한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이 자꾸 발생하게 되고 셋은 점점 더 수렁속으로 빠지는데.
Set Decoration
총각파티를 즐기던 4명의 남성과 지하철에서 만난 2명의 여성이 실랑이를 벌이다 폐쇄된 지하철 역에 내리게 된 후 정체 모를 살인자 무리에 쫓기게 되는데...
Assistant Costume Designer
검은 정장, 하얀 셔츠, 붉은색 넥타이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함과 단호함,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킬러 ‘에이전트 47’. ‘니카’라는 여자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지만 이내 그를 음모에 빠뜨리기 위한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시아 군대와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에이전트 47’은 배후를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이는데 이런 과정에서 ‘니카’를 향한 낯선 감정에 혼란을 겪게 된다.
Sculptor
고고학 박사의 아들 루디는 신출귀몰한 희대의 골동품 절도범이다. 어느날 루디에게 상의할 문제가 있다고 하던 아버지가 돌연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스라엘로부터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다급한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행방불명된 아버지. 아버지가 위기에 빠진 것을 직감한 루디는 이스라엘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스라엘에 도착한 루디는 아버지의 친구 핀리교수를 만나 아버지가 '디 오더'라는 종교 집단의 제1사도 사이러스에게 감금돼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지만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으로 핀리 교수가 사망한다. 설상가상으로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된 루디는 이스라엘 경찰에 체포되고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결백과 아버지의 납치를 주장하지만 묵살당한 채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