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Neville

참여 작품

액시던트 맨
Armorer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마이크(스콧 앳킨스)는 우연히 빅 레이(레이 스티븐슨)를 살인 청부를 목격하고, 이날부터 레이의 밑에서 암살 기술을 배우게 된다. 오랜 시간 후 레이가 만든 암살자 조합의 에이스로 성장하게 된 마이크. 하지만 이들의 인연도 암살자 클럽의 믹(마이클 제이 화이트)과 맥(레이 파크)이 마이크의 전부인(브룩 존스턴)을 죽이게 되면서 틀어지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마이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전부인. 복수심에 눈이 먼 마이크는 암살자 클럽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시작되는 암살자 클럽과 마이크의 전쟁, 과연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리메인더
Armorer
정체불명의 물체가 거리를 걷던 남자를 덮친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자는 자신의 수중에 있는 엄청난 액수의 눈먼 돈을 발견한다. 문제는 자신의 과거 역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Armorer
1870년 런던 외곽의 도시, 독립적인 여성 바스셰바 에버딘(캐리 멀리건)은 성실한 양치기 가브리엘(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 후 삼촌의 웨더버리 농장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바스셰바는 직접 농장을 관리하고, 양치기 개들의 실수로 파산한 가브리엘은 그녀의 농장에 양치기로 고용된다. 어느 날, 바스셰바는 장난 삼아 보낸 카드 때문에 부유한 농장주 볼드우드(마이클 쉰)의 구애를 받게 된다. 가브리엘은 그녀가 볼드우드의 마음을 농락했다면서 언짢아한다. 화가 난 바스셰바는 가브리엘을 해고하지만, 곧 그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이후 가브리엘을 믿고 의지하며 지내던 바스셰바는 미남 군인 트로이(톰 스터리지)의 저돌적인 공세에 굴복하여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트로이 앞에 한때 결혼을 약속했던 파니(주노 템플)가 임신한 몸으로 나타나는데...
Sand Serpents
Armorer
Jason Gedrick and a small group of Marines are stranded in the remote Afghan desert. But it ain't the Taliban that's worrying them, it's these giant refugees from Tremors. In fact the big worms prove to be an ally of sorts by doing better against the Taliban than themselves but battling these enemies is something not covered in their training.
라파예트
Armorer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수백 만명이 목숨을 잃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정부는 참전을 결정하지 않는 가운데, 연합군의 약세는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 한편, 가업으로 내려오던 목장을 잃고 혼란스러운 카우보이 롤링스(제임스 프랭코)는 젊음과 열정을 의미 있는 곳에 쏟고싶어 연합군에 자원, 프랑스로 향한다. 거기에는 롤링스말고도 출신과 나이, 인종은 다르지만 뜻을 위해 모여있던 7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하여 미국인 최초의 전투비행단인 라파예트(Lafayette Escardrille). 아직 서툰 비행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을 상대로 맹렬히 그들은 그 어떤 연합군보다 용기있는 전투를 벌인다. 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전장의 생활 중에서도 롤링스는 아름다운 여인, 루시엔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잡아간다. 그러나 독일군은 프랑스 전토를 불태울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싣고 파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온다. 롤링스는 무방비 지대에 홀로 남겨진 루시엔 을 구하고 싶은 안타까움과 치열한 전투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