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Herberg

참여 작품

아메리칸 울트라
Art Department Coordinator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웰컴 투 마이 하트
Art Department Coordinator
편안한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는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하지만 8년 전의 깊은 상처로 인해 로이스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그는 그런 그녀와 소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스는 출장을 떠난 더그로부터 당분간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8년 만에 다시 세상과 마주하며 두렵지만 설렘과 희망을 느끼는 로이스. 하지만 남편이 어린 스트립 걸(크리스틴 스튜어트)을 돌봐주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큰 혼란에 빠지는데…… 뜻밖의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
딜-투페어
Art Department Coordinator
알렉스는 취미삼아 온라인 포커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직접 포커를 치는 평범한 법대생이다. 어느날 알렉스는 한 온라인 포커 대전에 참가하여 결승까지 오르게 되는데, 결승전은 TV로 생중계 된다. 알렉스는 결승 게임에 오르자마자 '레이저'라는 프로 포커꾼의 꾀에 넘어가서 탈락하지만, 이 중계를 보던 은퇴한 포커꾼 타미는 알렉스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직접 찾아가 명함을 건네며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타미는 알렉스에게 포커판에서 이기는 법을 전수해주는대신, 알렉스가 따는 돈의 50%를 달라고 한 것이다. 타미는 포커판에서 전재산을 거의 잃을 뻔하고, 한 번만 더 포커를 하면 이혼을 하겠다는 부인의 말에 은퇴를 한 상태였지만, 알렉스를 제자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함께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큰 판돈이 걸린 포커판에 다시 뛰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