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타제카라는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엘리아스’는 할머니와 틈틈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 솜씨로 우연히 가게에 들른 TV에 출연하는 최고의 스타 셰프 ‘줄리앙 블랑’을 매료시킨다. 이를 계기로 엘리아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파리로 떠나게 된다. 이후 엘리아스는 고향에 있는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Jeune arabe interwiewé
치료사와의 상담 시간에 이반은 반유대주의에 관해 이야기하며 현대 프랑스에서 유대인으로 살아가는 소회를 털어놓는다.
Elyes
4대의 수송차, 스페인에서 파리까지 1,400kg의 마약을 운반하는 수송대. 예상치 못한 검문으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동료의 음모와 곳곳에 도사린 함정으로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는데… 불가능한 미션을 위한 무한질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