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Thomas

참여 작품

파탈
Gaffer
성공한 스포츠 에이전트 데릭(마이클 엘리)은 베일에 싸인 매력적인 여자 밸(힐러리 스웽크)과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뒤, 자신이 피해자로 연루된 사건의 담당 형사가 바로 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완벽했던 데릭의 삶은 천천히 무너지고, 흩어진 조각을 맞추려 필사적으로 달려들수록 데릭은 밸의 함정 속으로 더 깊이 빠져 가족과 직업, 인생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 실수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고양이와 쥐의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블랙 앤 블루
Gaffer
신입 경찰 엘리시아(나오미 해리스 역)는 순찰을 돌던 중 우연히 마약 밀매자를 살해하는 장면을 바디캠에 녹화하게 된다.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부패 경찰이란 것을 안 엘리시아는 복수를 하려는 범죄자들과 녹화 영상을 없애기 위해 그녀를 쫓는 부패 경찰의 추격을 피해 필사의 도주를 하는데..
땡큐 포 유어 서비스
Gaffer
이라크 전에 파병되어 15개월 간 복무 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아담 슈먼(마일즈 텔러). 폭탄 수색병이었던 아담은 같은 부대원의 사고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며 악몽 같은 나날들을 보낸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 세스키아(헤일리 베넷)가 그에게 상담 치료를 권유한다. 아담과 함께 복무했던 솔로(비우라 코알레) 또한 외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빌리(조 콜)도 트라우마로 인해 삶의 의욕을 점차 잃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영웅들 그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Gaffer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다.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데… 영원한 영웅은 없다! 하나의 세상이 존재하기 위해선 다른 세상이 멸망해야 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Gaffer
슈퍼맨의 사후, 점점 늘어가는 메타휴먼들에 국가적 위기를 느낀 아만다 월러 국장은 빌런들로 팀을 만들어 국가 위기상황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고고학자인 Dr. 준의 몸에 기생하게 된 마녀 인챈트리스는 자신의 심장을 차지한 월러국장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 월러국장은 인챈트리스의 힘을 이용하여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제, 혹시 있을 메타휴먼에 대항하려 한다. 하지만 인챈트리스는 혼란을 틈타 도망쳐 오빠의 봉인을 풀고 그와 함께 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결국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인챈트리스와 그의 오빠를 저지하기 위해 투입되는데...
초이스
Gaffer
사랑하게 될 줄 몰랐던 그때, 헤어지게 될 줄 몰랐던 그때, 두 연인 앞에 끊임없이 계속된 ‘선택’, 이번 가을, 단 하나의 러브 스토리가 온다!
주피터 어센딩
Gaffer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토르: 천둥의 신
Chief Lighting Technician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요툰하임을 공격하지만 막강한 군대에 포위되어 위기에 몰리게 되고, 오딘은 토르의 오만하고 경솔한 행동에 분노해 토르의 신으로서의 능력을 박탈한 채 인간 세계 미스가르드로 추방한다. 한편 천체의 이상현상을 연구하던 과학자 제인 일행은 거대한 섬광의 흔적을 쫓던 중, 그 현장 한가운데서 지구에 떨어진 토르와 맞닥뜨린다.
초[민망한]능력자들
Chief Lighting Technician
특종을 애타게 찾고 있던 기자 밥 윌튼(이완 맥그리거)은 어느 날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린 캐서디(조지 클루니)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미 육군 비밀부대의 일원이며 자신들은 적의 생각 읽기, 벽 통과하기,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염소를 죽일 수 있는 초능력자들 이라는 것! 황당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기자의 본능적 흥미를 느낀 밥은 그의 비밀임무에 동행해 취재를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호스맨
Gaffer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프로모션
Gaffer
Two assistant managers of a corporate grocery store vie for a coveted promotion.
로드 투 퍼디션
Gaffer
1931년 대공황과 금주령의 미국.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 분).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제거하는 일(킬러)도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는 자상한 남편이자 든든한 아버지인 마이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아들에게 차마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보스의 친아들 코너와 함께 라이벌 조직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러 갔는데 코너가 보스의 명령을 어기고 돌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 발생한다. 평소 아버지의 직업을 궁금해 하던 마이클의 큰 아들 마이클 주니어(타일러 후츨린 분)가 그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의 신임을 잃게 된 코너는 마이클 일가(아내와 막내)를 처참하게 살해한다. 아슬아슬한 시간 차로 목숨을 건진 마이클과 그의 큰 아들. 이제 마이클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조직이 개입되어 있다고 판단, 어린 아들과 함께 거대 조직을 상대로 힘겹고 험난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아버지와 아들. 그들은 비로소 서로의 존재감을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리고 늘 아버지의 사랑에 목 말라 하던 마이클 주니어는 동생과 달리 자신에게는 절제된 사랑을 베풀었던 아버지의 진실을 읽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