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Bryce

출생 : 1927-02-1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참여 작품

휴먼 팩터
Costume Design
A low-ranking Secret Service agent is conned into supplying information to Eastern Bloc countries. Although he is not a suspect due to his unimportant position, when his office partner is hauled in as a suspect he realises he has got himself into very deep water.
서치 굿 프렌즈
Costume Design
Julie Messinger is an intense woman who hides her wild emotions and desires under her conventional facade. Her husband Richard checks into the hospital for a simple mole removal that goes seriously wrong.
귀향
Costume Coordinator
남부 지방의 어느 유지가 사업을 위해 땅을 사들이려는 과정에서 여러 남녀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마이클 케인과 제인 폰다의 공연이라는 것 외에는 평범한 영화다. 페이 다나웨이는 주인공들과 친척이며 땅을 조금 소유하고 있는 사나이의 아내 역.
버니 레이크의 실종
Costume Design
매리엄 모들의 미스터리 소설에 기초하여 모성애와 광기를 기묘하게 탐구하고 있는 영화. 미국인 앤 레이크는 최근 딸 버니와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다. 버니를 기숙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등교한 첫날, 앤은 학교에서 교사나 사무직원들을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다. 유일하게 나타난 인물은 왠지 불만에 찬 듯한 요리사로, 그녀는 자기가 아이를 잘 돌볼 테니 염려 말고 학교를 떠나라고 앤을 강제적으로 보낸다. 그런데 앤이 오후에 다시 학교로 찾아가자 요리사는 그만 뒀다고 하고 버니 역시 보이지 않는다. 학교의 직원들은 아무도 버니를 보지 못했다고 하고, 기록도 남아있는 것이 없다. 앤은 오빠 스티븐의 도움을 받아 버니의 행방을 필사적으로 찾지만, 심지어 경찰도 버니가 존재했다는 흔적을 찾아내지 못한다.
워싱톤 정가
Costume Coordinator
국무장관 임명에 대한 상원청문회와 임명을 표결로 밀어붙일 때까지의 며칠동안의 과정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이걸 스릴러처럼 흥미진진하게 연출해낸다. 물론 위원장의 사망과 대통령의 서거라는 극적인 장치가 배치되어 있긴 해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하다. 극의 무게중심이 여당대표에게서 반대파인 시브 의원과 레핑웰로 넘어갔다가 협박받는 위원장으로 옮겨가는 과정도 자연스럽고. 느끼하면서 온갖 협잡은 다 가지고 있는 듯한 정치인을 찰스 로튼이 멋지게 연기해낸다. 초반에 이 악역같던 인물이 후반부로 가면서 그렇게까지 악의는 없는 보수 정치인의 당연한 몸짓이었다는 점도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
살인자의 해부
Costume Coordinator
변호사 폴은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고 겁탈한 바텐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미 육군 중위 벤의 변호를 맡게 된다. 검찰은 벤의 아내가 바텐더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질투한 벤이 바텐더를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폴과 그의 조수 아더는 지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인을 폭행하려 했던 남자를 살해하고도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라는 이유로 무죄로 풀려난 사람이 있었음을 밝혀내는데...
살인자의 해부
Costume Design
변호사 폴은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고 겁탈한 바텐더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미 육군 중위 벤의 변호를 맡게 된다. 검찰은 벤의 아내가 바텐더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를 질투한 벤이 바텐더를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폴과 그의 조수 아더는 지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인을 폭행하려 했던 남자를 살해하고도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라는 이유로 무죄로 풀려난 사람이 있었음을 밝혀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