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aila Sarr

참여 작품

일린
Bofing, l'oncle
자신을 위해 힘을 쓰는 마법사 소마는 아들 니아난코로가 자신을 죽게 하리라는 계시를 받은 후 아들을 죽이려 한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니아난코로는 마을을 빠져나가지만, 소마는 마법의 힘으로 아들을 뒤쫓는다. 말리 공화국의 밤바라족에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신비한 작품. 말리 출신의 아프리카 영화의 거장 술레이만 시세의 대표 걸작.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기념 - 아프리카 영화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 소개된 흑아프리카 영화이자 세계영화사의 걸작. 니아만코로는 질투심많은 마법사인 아버지를 피해 자라난다. 성인이 된 그는 마법의 힘을 얻기 위한 여정에 오르고 중간에 포로가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와의 대결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바람
le grand-père de Bah
레티는 쉴 새 없이 부는 바람을 뚫고 사촌이 사는 텍사스로 간다. 기차에서 만난 로디는 바람은 여자를 미치게 만든다며 레티를 겁주면서도 그녀를 유혹한다. 도착 후, 로디는 레티에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떠나고, 레티는 마중 나온 사촌의 이웃 리게와 목장으로 향한다. 모두들 레티를 반기지만, 사촌의 아내 코라만은 레티를 탐탁잖게 여기고, 레티를 쫓아내려 한다. 스웨덴 출신으로 무성영화시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빅터 쇠스트롬과 완벽히 절제된 연기로 무성영화시대의 여신이라 불리는 릴리언 기쉬가 함께 작업하였으며, 두 사람의 마지막 무성영화이자 쇠스트롬의 대표작이다. (2011년 시네마테크부산 - 월드시네마 VIII)
Work
A young manager of a factory encounters a man walking along a road who says his family traditionally are servants to the manager's family. The manager offers him a job, and as he watches out for the other man's welfare, begins to see how the company mistreats its workers. The manager is challenged between his ethics and the pressure from others to protect his own interests as dire problems surface at the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