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Banks

참여 작품

Proxy
Producer
In a world where people hire 'Proxys'-humans trained in the fine art of 'standing in' for a lost loved one, a family member that has passed, a husband or wife that left, or an estranged daughter or son-Victoria (Emma Booth) tries to navigate the life of being one of the highest in demand proxies in the city while at the same time struggling with her own demons. But it's a delicate state that is the human condition which leaves her with her own deficiencies-those she cannot seem to fill.
슈퍼 다크 타임스
Executive Producer
재크(오웬 캠벨)와 조쉬(찰리 타핸)는 절친이지만, 학교에서 그들의 존재감은 매우 낮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의 집에 대릴(Max Talisman)이 찾아오면서 일은 벌어진다. 해병대에 간 형의 방에 들어선 녀석들, 때마침 형이 숨겨 놓은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조쉬와 대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그러다 형의 칼로 대릴을 죽이고 마는 조쉬.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급한 대로 대릴을 숲 속에 버려둔 채 아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그 뒤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녀석들. 조쉬는 두문불출하고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조쉬를 보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앨리슨(Elizabeth Cappuccino)과 묘한 감정을 이어가는 재크.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앨리슨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고, 또 다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조쉬의 등장과 시작된 마을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재크의 걱정어린 시선.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결말을 불러오게 될 것인가?
서브머전스
Executive Producer
비밀요원 제임스(제임스 맥어보이)는 휴식 차 찾은 휴양지에서 생물수학자 다니(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나, 얼마 지나지 않아 테러리스트의 근거지를 찾던 임무 중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쿠미코, 더 트레저 헌터
Producer
인구 3,500만명이 살아가는 대도시 도쿄.. 29살의 쿠미코는 누구보다 절박한 외로움을 느낀다. 장래가 없는 회사 생활과 모욕을 주는 상사,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매력적인 후배들, 그리고 결혼을 재촉하며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쿠미코는 동굴 속에서 영화 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발견한다. 라는 미국 영화에서 어떤 남자가 눈밭에 돈가방을 묻는 것을 보고 그녀는 그 보물이 실재한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결국 회사 법인 카드를 훔친 쿠미코는 직접 만든 보물 지도를 들고 얼음 덮인 미네소타를 가로질러 자신의 돈을 찾기 위한 장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