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Knepshield

참여 작품

모멘텀
Set Decoration
관객은 공간의 씨퀀스를 통해 하나의 느린 움직임 속으로 들어간다. 복도를 지나고 방, 문, 테라스의 난간을 지나 거리까지 가면 다시 열린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온다. 이러한 공간의 이동은 마치 우리의 육신이 없어진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스쳐지나 간 거리 사람들의 부제 속에서 조용히 메아리 친다. 안토니오니의 영화 의 마지막 5분을 보는 듯하다.
베레타 357
Set Decoration
2년전 어머니가 무참히 살해당한 쓰라린 기억을 가슴 속에 안고 살아가는 LA 경찰청 강력계 형사인 잭 루카스. 설상가상으로 그는 현재 내부 검찰 반으로부터 범죄집단과의 결탁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태이다. 검찰 수사요원 덱스터에게 조사를 받고 퇴근하던 중 잠시 들른 단골 바에서 우연히 올리라는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고, 잭이 신문의 1면을 장식할 정도로 유명한 경찰이라는 것을 안 올리는 그에게 약간은 과장된 듯한 호감을 표시한다. 올리와 건배를 위해 부딪힌 잔이 깨지면서 잭은 손에 상처를 입게 되고 피를 씻기 위해 화장실에 가던 중 갑작스런 현기증을 느끼며 실신하게 되는데.
쉬스 노 엔젤
Set Decoration
A drama and thriller story of a young woman who has suffered great abuse as a girl and who finds happiness when in a car accident, by mistake, she finds refuge in a false personality. She allows a pair of grieving parents to believe she is their late son's wife. But happiness is not so easy, since the past always comes out and Catherine will have to act to protect the family who has given so much affection.
Chain of Command
Art Direction
Secret Service agents must retrieve the briefcase allowing the President control of America's nuclear arsenal before massive destruction en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