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man
결혼식을 앞둔 더그 해리스(조시 개드)는 친구들에게 들러리를 부탁하지만 전부 거절을 당한다. 예비신부 그레첸의 닦달에 다급해진 그는 얼떨결에 ‘빅 밋첨’이라는 가상의 친구를 꾸며내 위기를 모면한다. 더그가 안쓰러운 웨딩 플래너는 들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미 칼라한(케빈 하트)을 소개시켜준다. 지미는 신랑에 대한 자신의 거짓 찬사에 신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선의의 결혼 사기극을 시작했던 인물. 더그는 잦은 이사 때문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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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여자들이 사랑을 시작한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남자들,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속내를 궁금해하던 여자들은 연애 코치 스티븐 하비의 책 ‘내 남자 사용법’의 안내에 따라 남자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남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탐색하며 밀당과 주도권 쟁탈 등 책을 이용해 남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여자들. 그러나 결국 남자들이 그 비밀을 알게 되고, 반격을 도모한 남자들이 맞서면서 고도의 심리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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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화성탐사가 한창 매스컴을 통해 방송되는데, 그 첫발을 디딘 이는 상원의원 아들이자 예일대 풋볼스타 패트릭 로스. 패트릭과 화성 탐사팀들은 모두 세계적인 영웅으로 떠오른다.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접수하고 귀의 환양하려던 차 7분간의 암흑의 순간을 맞이한다. 끔찍한 외계인 DNA가 이들의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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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Barker and her sons rob banks, shoot people and wind up at the top of the FBI's Most Wanted list in the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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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and eager to hit the streets in search of bad guys, rookie cop Christine Paly is disappointed when she's instead assigned to process criminals. Under the supervision of a tough but likable mentor, Christine quickly learns that hers is like no other desk job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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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 Jonathan moves into an LA courtyard apartment complex; then one of his neighbors is murdered ... by mistake ... Jonathan was the intended vic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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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을 지닌 여대생 라일라(Lila Reed: 캐리 우러 분)는 버튼 교수(Dr. Ian Burton: 에릭 로버츠 분)의 연구활동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사물을 통해 물건의 주인의 신상을 떠올려 교수에게 낱낱이 보고하는 것이 그녀가 맡은 일감이다. 첫번째 물건인 스타킹을 보고 라일라는 어떤 여인의 모습을 스치듯이 보게 된다. 두번째 콤팩트에서 라일라는 공포의 여인과 아파트를 떠올리게 되고 소재지를 찾아내 궁금증을 풀려고 한다. 아파트 매니져와 대화 중 그 방에 살던 캐리 라이너라는 여대생이 일년전 목졸려 숨진 살인사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일라는 신문기사를 찾아 사건의 전모를 조사한다. 기사에서 캐리와 버튼 교수가 죽기전 함께 지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된 라일라는 둘의 정사 장면을 환상으로 자주보고 급기야는 교수가 캐리의 목을 조르는 환상까지도 보게 돼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미 종결된 캐리의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판델라(Detective Pantella: 론 펄만 분)를 찾아간 라일라는 사건당일 밤 버튼 교수는 플라라는 동료 교수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리바이가 확실한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라일라의 환상은 거듭되고 계속되던 의심 속에서 그녀의 친구 매리엔(Maryann: 트레이시 니드햄 분)이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된다. 이에 격분한 라일라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버튼 교수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꾸미는데.
Art Direction
신통력을 지닌 여대생 라일라(Lila Reed: 캐리 우러 분)는 버튼 교수(Dr. Ian Burton: 에릭 로버츠 분)의 연구활동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사물을 통해 물건의 주인의 신상을 떠올려 교수에게 낱낱이 보고하는 것이 그녀가 맡은 일감이다. 첫번째 물건인 스타킹을 보고 라일라는 어떤 여인의 모습을 스치듯이 보게 된다. 두번째 콤팩트에서 라일라는 공포의 여인과 아파트를 떠올리게 되고 소재지를 찾아내 궁금증을 풀려고 한다. 아파트 매니져와 대화 중 그 방에 살던 캐리 라이너라는 여대생이 일년전 목졸려 숨진 살인사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일라는 신문기사를 찾아 사건의 전모를 조사한다. 기사에서 캐리와 버튼 교수가 죽기전 함께 지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된 라일라는 둘의 정사 장면을 환상으로 자주보고 급기야는 교수가 캐리의 목을 조르는 환상까지도 보게 돼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미 종결된 캐리의 살인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판델라(Detective Pantella: 론 펄만 분)를 찾아간 라일라는 사건당일 밤 버튼 교수는 플라라는 동료 교수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리바이가 확실한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라일라의 환상은 거듭되고 계속되던 의심 속에서 그녀의 친구 매리엔(Maryann: 트레이시 니드햄 분)이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된다. 이에 격분한 라일라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버튼 교수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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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t man's boss refers him to a client, a dangerous woman who mixes business with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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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아와 레이 그리고 플루토. 그들은 코카인을 훔치던 중 살인을 하게 되고 쫓기는 몸이 된다. 헐리웃 배우가 되기 위해 고향을 떠났던 환타지아는 귀향을 꿈꾸며 애인인 레이의 일에 가담했지만 그들의 광폭한 행동에 후회를 거듭하게 된다. 한편 그들을 쫓던 LA의 경찰들은 레이 일행의 목적지를 알아채고 그곳의 보안관 허리케인의 협조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그들을 기다린다. 그러나 점점 포악해져 가는 레이 일행은 그들을 알아본 지방 경찰과 은신처를 제공해 준 옛 친구까지 살해하고 만다. 범죄는 더욱 커지지만 하고 궁지에 몰린 그들은 동향 판단을 위해 환티지아를 고향의 집으로 보낸다. 한편 동생에게 연락을 취한 그녀는 뜻밖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옛 연인이자 지방 보안관 허리케인과 맞부딪히게 되는데... 칼 프랭클린은 "뉴 에이지 누아르"를 실천하고 있는 차세대 흑인감독이다. AFI를 졸업하고 로저 코먼 밑에서 '노웨어 투 런', '풀 파덤 파이브'등의 영화를 연출하면서 사실감이 살아 있는 세미 기록영화스타일을 연마한 프랭클린은 범죄자들이 쫓기는 로드무비인 '광란의 오후'에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LA 근교에서 시작한다. 레이와 플루토, 판타지아는 인간 말종 이라 불러 마땅한 강도들이다. 세 사람은 코카인을 훔치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각각의 장면 연출은 뛰어나지만 일부 플롯에서 이야기의 논리가 약해짐으로써 초반부의 힘이 떨어지는 게 흠이다. 레이 일행을 쫓는 두 베테랑 형사의 묘사가 엉성한 감이 있다. LA 경찰과 길 위의 레이 일행을 번갈아 보여주는 교차 편집으로 이야기를 펼쳐 가는데 군데군데 강도 높은 폭력묘사가 나온다. 배우들의 연기는 일급이다. 빌리 밥 손튼의 무명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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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igmatic drifter from the South comes to visit an old acquaintance who now lives in South-Central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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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has finally conquered the ocean. America's first self-contained undersea laboratory is the pride of the nation, and expectations are high for an elaborate undersea mining operation. What wasn't expected was the inhabitants of an undiscovered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