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 Walshe

참여 작품

세인트 모드
Steadicam Operator
젊은 간호사 모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겪은 후 세상을 등진 채 극단적으로 기독교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모드는 심각한 암에 걸린 은퇴한 무용수 아만다의 호스피스를 맡게 된다. 모드의 독실한 믿음은 아만다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이어지고, 모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만다를 구하겠다고 마음 먹는다.
Flight
Steadicam Operator
A lone dancer in an urban housing estate performs the pedestrian choreography of an inflight safety demonstration.
The Carrier
Steadicam Operator
England has been overrun by a pandemic with no apparent cure. As the infection continues to spread, safety - for a lucky few - looms in the form of a damaged 747 set to seek solace abroad. It's only once the plane is airborne that the survivors discover the infection made it onto the flight with them.
디브
Steadicam Operator
제1차 세계대전, 전쟁이 끝나지 않는 가운데 아라비아 사막에서 부족들과 살고 있는 소년 ‘디브’. 어느날 밤, 한 영국인 장교가 찾아와 ‘로마인의 우물’로 길안내를 부탁한다. ‘로마인의 우물’은 새로 생긴 철도 근처로 순례자의 길이지만, 전쟁으로 인한 폐허로 무자비한 강탈과 살인이 끊이지 않는 가장 위험한 지역. 디브는 형과 함께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영국군 일행의 길 안내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붉은 사막에서 그들의 삶과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