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wako Kakei

What will happen to the seesaw affair between five troublesome men and women? The latest masterpiece by director Kimura Satoshi, a new master of romantic ensemble dramas.

상사의 괴롭힘과 끝나지 않는 야근 속에서 영혼 없이 일만 하던 회사원. 이 남자가 다시 살아날 길은 세상에 좀비 사태라도 터지는 것!

A washed up horror film director named Kôji Kuroishi and his assistant director named Miho Ichikawa visit a house deep in wooded mountains to film a movie. Once arrived, they meet a mentally deranged woman named Maria Miyoshi who proclaims she's a fan of Kuroishi's works. The woman pleads that she's experienced the same things as documented in Kuroishi's works. Unexplainable phenomena quickly begin to happen, so Kuroishi sets out to document these experiences and turn them into a film, together with the help of a 'super volunteer' named Shôhei Uno and a handsome psychic medium named Nanashi.

Manami helps out at her family's beauty salon and runs the unsuccessful "50% Theater Company." One night, after missing a call from Nao, her sister, Manami later discovers that Nao died that very night. After getting into a conflict with her mother, Manami and a friend set out for Tokyo in order to collect Nao's things. There, through encounters and reunions with various people, Manami finally comes to face with herself.

히로시마 지역의 야쿠자 오다니 파와 이라코 파의 전쟁으로 이라코 파 보스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두 조직은 휴전을 맺는다. 3년 후, 전쟁 동안 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이라코 파의 우에바야시가 출소하고 휴전을 유지하고자 하는 조직의 뜻을 무시한 채 복수를 준비한다. 형사 오가미의 뒤를 이은 히오카는 우에바야시를 막기 위해 오가미가 그랬듯 야쿠자 세계에 뛰어든다.

만약 불고기가 최고의 연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감도는 고기의 풍미, 절묘한 고기의 굽기 타이밍, 최고로 맛있는 불고기란 과연 무엇일까？육즙이 가득한 고기 굽는 소리와 냄새까지 전해지는 듯한 불고기의 대향연！인생을 걸고 불고기와 마주한 요리 장인의 기술. 음식을 먹는 사람의 미소야말로 요리사의 마음을 움직이고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이 이어지며 내일을 향한 활력을 얻는다. 본작으로 영화감독에 도전하는 테라카도 지몬 감독의 진심에 실제로도 고기 애호가라 공언한 에그자일의 나오토와 츠치야 타오가 극강의 먹방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형제자매도 견원지간처럼 평소엔 물고뜯고 싸우다가 결국엔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뭉친 관계라는 걸 보여주는 훈훈한 영화.

마나베 쇼헤이의 본격 사채 시뮬레이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세번째 극장판

Kenichi Ichihara is absorbed in surfing, because he admires his father who is also a surfer. His father dies in an unexpected accident. Since then, Kenichi is estranged from surfing and the sea. One summer, by recommendation of Kenichi's friends Makoto Uehara and Daijiro Ohara, Kenichi decides to go to the sea. On the way to the sea, Kenichi meets two women Tsugumi and Emiko. He is pickpocketed by the women. When Kenichi gets to the sea, he happens to meet Tsugumi and Emiko again.

시민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싸움을 계속하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토마리 신노스케). 하지만 그 앞에 토마리 신노스케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청년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토마리 에이지. 미래에서 찾아온 에이지의 목적은 아버지, 토마리 신노스케에게 보내는 경고였다. 2015년 8월 5일, 벨트 씨(드라이브 드라이버)가 폭주해 그것을 계기로 1년 후에는 로이뮤드가 세계를 정복하고 만다는 것이다. 신노스케는 그것을 믿지 못했지만 에이지의 예언대로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이상이 발생, 그 대규모의 파괴 행위로 시민의 영웅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전국 지명수배범이 되었다. 크림 스타인벨트의 드라이브 시스템 그 자체가 사실은 인류멸망을 위해 짜인 프로그램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미래에서 에이지를 쫓아온 넥스트라이도론에 탑승한 수수께끼의 전사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가 출현! 압도적인 파워에 마하와 체이서는 패배한다. 일찍이 없던 강대한 적, 다가오는 최악의 미래... 여태까지 어떤 때에도 같이 싸워 온 '파트너'는 인류 최대의 위협이 됐다. 남은 길은 단 하나, 자신의 손으로 '파트너'를 처리할 수 밖에 없다. 미래를, 인류를 지키기 위해 결단을 강요받은 신노스케는 결국 그 손으로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인기 없는 배우와 청부살인자의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배우는 청부살인자의 옷과 물건을 훔쳐 달아나고, 엉겁결에 살인자가 되어 우왕좌왕한다. 청부살인자는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이 배우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인 그는 배우수업에 매진한다. 한편,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여성잡지 편집장은 자신이 배우라고 생각하는 청부살인자를 사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