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Kyeong-jin

참여 작품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Director
‘선배 여친과 홧김에 섹’, ‘친구 누나 시리즈’ 등 인터넷 인기 야설의 작가 아놀드. 현실은 입시학원 강사이자 신춘문예 당선을 꿈꾸는 생계형 작가 동명(최재환). 어느 날 그의 앞에 첫 사랑 소연(왕빛나)이 나타난다. 그가 쓴 소설 중 ‘선배 여친과 홧김에 섹’의 저작권을 주장하며 그 동안 벌은 수익금을 나눠달라는 것! 가뜩이나 첫 사랑 실패 후 소연을 증오하며 삐뚤어진 여성관을 갖고 있는 동명에게는 기가 찰 노릇이다. 소연은 저작권료를 받기 전까지는 절대 못 간다며 동명의 집에 주저 앉고 동명은 그래도 돈은 안 줄 거라며 소연을 없는 사람 취급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며 십 년 전 그때처럼 줄 듯 말듯 애간장만 태운다.
고양이 소녀
Writer
배우 지망생 준철은 결혼을 종용하는 여자 친구와 동거 중이다. 준철은 주연으로 데뷔한 후 결혼하자고 설득하지만 결국 이별을 통보 받고 쫓겨난다. 갈 곳이 없어 난처한 준철에게 때마침 선배가 출장을 가야 한다며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고양이가 아닌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다. 경찰서에 신고하자고 선배와 말싸움을 하다 뛰쳐나온 준철은 여자 친구의 화가 풀렸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가지만 또 쫓겨난다. 준철은 결국 선배 집에서 고양이 소녀라 불리는 가출 소녀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고양이 소녀
Director
배우 지망생 준철은 결혼을 종용하는 여자 친구와 동거 중이다. 준철은 주연으로 데뷔한 후 결혼하자고 설득하지만 결국 이별을 통보 받고 쫓겨난다. 갈 곳이 없어 난처한 준철에게 때마침 선배가 출장을 가야 한다며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고양이가 아닌 실어증에 걸린 가출 소녀다. 경찰서에 신고하자고 선배와 말싸움을 하다 뛰쳐나온 준철은 여자 친구의 화가 풀렸을 거라 생각하고 찾아가지만 또 쫓겨난다. 준철은 결국 선배 집에서 고양이 소녀라 불리는 가출 소녀와의 동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