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ott Berg

참여 작품

지니어스
Novel
냉장고에 종이를 댄 채 그대로 서서 작업을 할 만큼 쉴 새 없이 글을 써대는 토마스 울프(주드 로)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는다. 뉴욕 스크리브너 사의 편집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는 토마스에게 받은 두꺼운 원고뭉치를 집에까지 들고 가서 아이들의 소란을 피해 옷장에서 홀로 읽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고를 다듬었던 맥스는 또 한 명의 천재 작가가 탄생했음을 직감한다. 그는 토마스를 설득해 수많은 문장들을 잘라낸 끝에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데...
지니어스
Book
냉장고에 종이를 댄 채 그대로 서서 작업을 할 만큼 쉴 새 없이 글을 써대는 토마스 울프(주드 로)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문장에도 불구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는다. 뉴욕 스크리브너 사의 편집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는 토마스에게 받은 두꺼운 원고뭉치를 집에까지 들고 가서 아이들의 소란을 피해 옷장에서 홀로 읽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고를 다듬었던 맥스는 또 한 명의 천재 작가가 탄생했음을 직감한다. 그는 토마스를 설득해 수많은 문장들을 잘라낸 끝에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데...
샐린저
Self - Writer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Goldwyn: The Man and His Movies
Co-Producer
The life and work of Samuel Goldwyn, a Polish-born glove salesman who became one of Hollywood's greatest independent producers, is remembered in this classy documentary created for the PBS American Masters series. Based on A. Scott Berg's acclaimed biography, the film includes new interviews with Goldwyn's surviving family members as well as vintage interviews with such luminaries as Bette Davis, John Huston, Laurence Olivier and others.
Goldwyn: The Man and His Movies
Writer
The life and work of Samuel Goldwyn, a Polish-born glove salesman who became one of Hollywood's greatest independent producers, is remembered in this classy documentary created for the PBS American Masters series. Based on A. Scott Berg's acclaimed biography, the film includes new interviews with Goldwyn's surviving family members as well as vintage interviews with such luminaries as Bette Davis, John Huston, Laurence Olivier and others.
Directed by William Wyler
Self (narrator)
Documentary about the famed Hollywood director.
두 남자
Story
잭(Zack: 마이클 온킨 분)과 클레어(Claire: 케이트 잭슨 분)은 모두가 인정하는 잉꼬 부부다. 이제 서른을 넘긴 잭은 의사이고 아내 클레어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인텔리 계층이다. 그들은 비버리 힐즈에 화려한 집을 장만할 정도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부부이기도 하다. 한번도 서로의 사랑을 의심해보지 않았던 이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쳐온다. 왠지 모르게 남자에게 끌리던 잭은 병원의 환자인 호모 바트(Bart McGuire: 해리 햄린 분)를 알게 되고, 그와 관계를 가지면서 급기야는 사랑하게 된다. 죄책감 때문에 클레어에게 고백을 하며 이혼을 감수하겠다는 잭, 그러나 잭과 클레어는 이혼하기에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분노와 갈등에 휩싸인 클레어는 남편을 비난할 수만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사랑 만들기'를 시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