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issa Drekonja

참여 작품

캅 아웃
Hourly Housekeeper
뉴욕 경찰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의 요절복통 코믹 액션물! 뉴욕의 베테랑 경찰 지미 몬로(브루스 윌리스)는 정말 아끼는 소장품인 희귀본 야구 카드를 도난당한다. 수집가들 모두가 탐내는 이 카드가 딸의 결혼식 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지미는 젊은 파트너 폴과 함께 절박한 마음으로 카드의 행방을 추적해 나간다. 그런 가운데 가브리엘라란 이름의 여인을 구조한 지미와 폴은 뜻하지 않게도 멕시코의 마약 딜러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25시
Dasha
고등학교때부터 대마초를 팔던 몬티. 소방수였던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지만,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몬티에게는 현재 마약 밀매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만 남아 있다. 집안에 숨긴 마약이 발각되어 검거된 몬티는 보석으로 풀어준 아버지 덕분에 일주일간의 자유를 가지게 된다. 7년의 수감생활에 대한 두려움, 그 후에 전과자로서 살아가야 할 길이 지금부터 걱정인 그에게 세상은 절망뿐이다. 게다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알린 사람이 연인이자 동거하고 있는 내추럴일 것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는 몬티. 시간은 점점 그를 죄어오고 몬티는 수감전날 절친한 친구 제이콥과 프랭크, 내추럴과 이별파티를 열고, 사회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낸다. 다가오는 시간을 애써 무시하려는 몬티에게 주변의 모든 것은 그에게 앞으로 펼쳐질 삭막하고 가망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이것을 눈치챈 몬티의 아버지는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