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ce Carella

참여 작품

돈 워리 달링
Costumer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유토피아 커뮤니티 내의 의심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된 주부가 남편의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영화
샌디 웩슬러
Costumer
별 볼 일 없는 연예인들을 관리하는 할리우드의 괴짜 매니저 샌디 웩슬러. 그는 어느 날 놀이동산에서 미운오리새끼를 연기하는 코트니 클라크를 우연히 발견하고, 코트니의 감미로운 노래에 반해 그녀를 새로운 고객으로 맞이한다. 코트니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고, 덕분에 샌디의 커리어도 날아오르기 시작하는데.... 능력도, 운도 지지리도 없지만, 성실성 하나로 근근히 버텨오던 샌디에게 드디어 찾아온 행운은 과연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제시카 알바의 더 베일
Costume Supervisor
25년전, 헤븐스 베일에서 발생한 이교도의 집단 자살 사건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던 사라는 그 사건을 영화로 기록하고자 하는 매기의 요청을 결국 수락하고 매기의 일행들과 함께 헤븐스 베일에 가게 되는데...
Pony
Director
Pony
Writer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Costumer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기뻐하는 두 사람. 그러나, 그것은 사상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었으니…바로 두 사람은 경쟁조직에 속한 일급킬러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5~6년 후… 겉보기엔 평온한 부부생활을 즐기는 존과 제인 부부. 매일 저녁 7시엔 꼭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정원을 가꾸고, 아침이 되면 나란히 차를 타고 출근한다. 하지만 그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일과는 암살로 시작해 암살로 끝난다. 때로 야근에 특근도 있고 출장도 잦다. 이처럼 평범치 않은 신분의 존과 제인에게 아주 평범한(?) 위기가 닥친다. 바로 권태기에 빠지게 된 것.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고 섹스도 거의 없는 이 부부는 이 심각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상담도 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그러던 중 조직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은 두 사람은 암살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꾼을 발견한다. 그리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구를 겨눈 순간, 상대 킬러가 바로 자신의 배우자임을 알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실로 혼돈스러운 것도 잠시, 임무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직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상대 킬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제 어제의 부부가 오늘 적이 되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애인 차는 법
Costumer
잘 나가는 회사원 퀸시(제이미 폭스)는 약혼식 파티에서 약혼녀인 헬렌으로부터 도저히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관계를 끝내자는 통보를 받는다. 다음날 직장 상사인 필립(피너 맥니콜)은 퀸시에게 자기대신 정리해고 명단을 작성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결국 퀸시는 자신의 이름도 해직 리스트에 올린 후 회사를 그만 둔다. 폐인처럼 지내는 퀸시는 사촌 에반(모리스 체스트넛)과 대화 하던 중 자신의 쓰라린 아픔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끝내는 법(The Breakup Handbook)"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고,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TV까지 나오는 유명인사가 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평범한 작업조차 못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