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oup of friends are put through a supernatural inter-dimensional experiment on Halloween Night where they must survive real-life horrors as well as those unlocked deep within their minds.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한적한 장소에 기밀리에 운영되는 약물 중독 치료센터가 있다. 그 곳에는 각자 숨기고 싶은 과거를 지닌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다. 온몸이 결박되어 후송된 전직 군인 로니는 과거의 끔찍한 환각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폭력적으로 변하곤 한다. 어느 눈보라 치는 날 무자비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연쇄살인마와 대결하던 로니. 끔직한 과거와 함께 억눌러 있던 그녀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고 만다.
자동차 여행 중 타이어 펑크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카풀로 여행 중이던 6명의 대학생 역시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지 이것이 생존을 향한 험난한 싸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다 총알 하나를 발견한 이들은 타이어 펑크 사고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바로 그 순간, 사방으로 총알이 튀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자동차 뒤에 몸을 숨긴 이들은 인적 하나 없는 황량한 시골길 한가운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저격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잘 터지지도 않는 휴대폰을 붙든 채 누군가 지나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외로운 싸움을 지속할 뿐이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 거리를 두고 이들을 감시하는 저격수의 존재 앞에, 침묵과 인내는 필수다. 타들어 가는 태양 아래, 서로의 사활을 건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던 중, 아무것도 모르는 또 다른 피해자가 저격수의 사격 권역 안으로 돌진하면서 본격 액션이 시작된다. (2017년 22회 부산국제영화제)
In an attempt to rectify their criminal past, a once successful Hollywood starlet, turn prostitute, and a petty, misogynistic thief, set out together to solve a high profile child abduction case in San Francisco.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가족들의 집에 다른 누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