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Craven

참여 작품

나이트 스쿨
Extras Casting
어쩌다 직장을 폭파해 버렸다! 새 일자리를 얻으려면 고교 졸업장이 필요하다. 결국 중퇴했던 학교로 돌아가지만, 옛날에 괴롭혔던 동급생이 교장이네? 게다가 세상 깐깐한 교사 밑에서 야간 학교를 다녀야 한다니. 나, 고졸 될 수 있을까?
올 아이즈 온 미
Casting
1971년 뉴욕, 블랙팬더 소속의 열혈 활동가인 아페니(다나이 구리라)는 훗날 투팍으로 불릴 아이를 낳는다.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게 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자란 투팍(드미트리어스 십 주니어)은 셰익스피어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었지만 가난과 흑인에 대한 사회 편견은 그를 결국 마약과 폭력의 세계로 밀어넣는다. 그러나 투팍은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 한다. 흑인들의 삶의 애환을 보고 자란 투팍은 온갖 관습에 저항하고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며 전무후무한 힙합의 아이콘이 된다.
국가의 탄생
Casting
1831년, 미국 버지니아주 사우스헴턴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의 탄생]은 네트 터너라는 흑인 노예에 관한 실화이다.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네트 터너의 주인 사뮤엘 터너가 통제되지 않는 노예들을 순화시키기 위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노예이자 전도사인 네트 터너의 설교를 이용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 전까지 흑인 노예들이 겪는 참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그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동료 노예들에게 계속되는 잔혹 행위를 목격하게 되고 결국엔 자유를 위한 희망을 꿈꾸며 봉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뿌렸던 [국가의 탄생]은 선댄스영화제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배급 계약이 성사되었다. 배우 출신인 네이트 파커의 감독은 연출에 몰두하기 위해 2년간 배우 생활을 전혀 하지 않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미리부터 내년 아카데미 작품상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찬사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