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Costumer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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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고등학교의 행진 악대 멤버이자 모범생인 리오 벌록(그레이엄 베르체레)은 언제나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남학생이지만, 어느 날 스타걸 캐러웨이(그레이스 반더월)을 만나면서 달라진다. 우쿨렐레를 좋아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화려한 모습의 스타걸은 어디서든 눈에 띄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재미없는 일상도 마법을 부린 듯이 재미있게 만들고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 리오와 학생들은 이런 스타걸의 독특한 매력에 단번에 전염되고, 리오의 감정은 스타걸에 의해 시시각각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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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할리우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흑표당의 활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만난다. 인권 운동에 힘써온 진은 당당히 흑표당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하킴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간다. 진은 공개적으로 밝힌 정치적 의사로 인해 FBI의 감시 표적이 되고,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은 LA 현장 사무소에서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한다. 감시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진은 하루하루 더 불안함에 빠지고, 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FBI는 거짓 추문을 퍼뜨리는데...!
Set Costumer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와 러너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위험한 실험에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가 관여된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정체를 밝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또 다시 탈출을 시도한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은 ‘위키드’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저항 단체를 만나 그들과 함께 거대 조직에 맞설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위키드’에 접근할수록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조직이 비밀리에 준비 중인 또 다른 충격적인 계획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