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인 안토니오 바리코스의 전기 영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안토니오는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며 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간다. 아무도 그의 재능을 믿지 않을 때, 음악 저널리스트 루이만은 안토니오의 가능성을 믿고 그를 정식 데뷔시키려 노력한다.
1537년, 27살의 페르낭 멘데스 핀투는 부와 명예를 찾는 새로운 모험을 위해 인도로 항해를 떠난다. 시간이 흐른 뒤 그는 긴 항해 동안 겪은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책으로 옮긴다. 주앙 보텔료 감독은 이 책을 바탕으로 페르낭 핀투의 모험을 영상으로 옮기는 한편, 이 책이 쓰여진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한다.
Shaken by a divorce in the 1920s, Portuguese poetess Florbela Espanca uses her writing to deal with her tumultuous relationship with men, eroticism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