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ress
Uhm Ha-neul, a rising star director in the independent film scene. For his upcoming new film The boy who couldn't speak, the crew members get frustrated as he ignores everyone and does things in his own way. And to make the matter worse, the starlet joins on his tyranny. The tension explodes when the director demands an additional production date. And the crew members decide to shoot a new film of their own.
평화로운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갑자기 좀비사태가 일어난다. 헤이리 예술센터 개관을 맞아 모인 세 친구, 진선과 현아, 가연은 이 위기에 맞서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에 초보 유튜버와 커피공장 사장이 가세한다.
커피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주원이 운영하는 카페도 문을 닫아야 한다. 주원은 카페와 커피 한 잔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카페 직원들을 훈련시켜 김씨패밀리와 빅브로의 공격에 맞선다. 섬세한 감정이 돋보였던 의 장현상 감독의 신작으로 엉뚱한 발상과 강인한 여성 캐릭터가 중심이 된 아기자기한 액션이 인상적이다.
Ari
말년 휴가 중인 태익에 손에 들린 한 통의 편지, 유학을 앞둔 사촌 여동생 아리가 가족 모임에 그를 초대한 것. 12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의 떠들썩한 대화 가운데 떠오르는 특별한 기억. 수줍은 많던 소년과 말광량이 소녀, 짓궂은 말과 장난들, 순수하고 무모한 눈빛과 몸짓들. 잊었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감정이 여름 햇살처럼 뜨겁게 되살아난다. 어른이 되고,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는 중에도 그대로 남아있는 어떤 마음. 청춘의 싱그러운 감정이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간, 그들의 첫사랑은 고백될 수 있을까?
Lee Ha-sook
손님이라곤 파리 한 마리도 날리지 않는 ‘중독노래방’도우미를 구하게 되면서 조금씩 손님이 늘기 시작한다!그러던 중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노래방 사람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Park Soon-jeong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최고의 권위자 최인범(김창완). 아내 순정(배소은)과 모든 것이 완벽했던 어느 날. 믿을 수 없이 치명적인 그녀의 외도를 목격한 그는 철저히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게 되고, 주변을 향한 지금껏 본 적 없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6월, 싸이코패스 성형외과 의사를 조심하라!
Soon-jung
After witnessing his young wife committing adultery, a psychopathic plastic surgeon begins his killing spree, which starts to reveal his killer insti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