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Duggin

참여 작품

배틀 인베이젼
Director of Photography
배우인 콜튼 웨스트는 바쁘게 움직이는 주인공 해결사 역으로 모험 영화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콜튼은 그 시각 딸 래야가 플로리다의 반대편 포트로더데일에서 친구들과 따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편 끔찍한 괴물 거미 라바란툴라스가 마지막으로 출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번엔 더 빠르고 공격적이고 더 진화한 변종 거미 타란툴라가 급속도로 도시를 말살하러 모여든다. 콜튼은 이런 상황을 맞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지키러 나서지만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책임자 대령은 계속 그의 앞을 가로막고 결국 콜튼은 동료들과 습지에 갇히게 되는데...
언타이틀드 호러 무비
Cinematography
인기 TV 쇼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6명의 배우들이 그들만의 공포 영화를 찍기로 결정한다. 그들의 허구적 작품은 그들 모두를 죽이려고 작정하고 있는 악령을 의도치 않게 소환함으로써 너무나 현실적이게 된다.
Karma
Cinematography
When recent college grad Manny has trouble making ends meet, his father-in-law offers him a job evicting delinquent tenants. Manny soon finds himself unleashing a karma demon which stalks him at every turn.
Truth or Dare
Director of Photography
Eight college friends head to a "Haunted Rental" in a remote town for Halloween weekend. There, they play the game rumored to have caused the deaths of seven teenagers decades earlier, Truth or Dare. What starts out as vodka induced fun, quickly turns serious when the dares become sickeningly dangerous and the truths threaten to tear the group apart. When players attempt to refuse the increasingly challenging tasks, they're met with deadly consequences, quickly discovering: you must do the dare, or the dare does you. As the death toll mounts, the remaining players must race against the clock to outrun, outsmart and outlast the simple game of Truth or Dare.
컨버젼스
Director of Photography
형사 벤 월스는 사건 수사 중 갑자기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현대식 단테 세계에 빠진다. 미스터리의 위험 인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구원을 찾는 사람들이 벤의 주변을 둘러싸고, 그들을 내버려둘 수 없는 그는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 것이 그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Sons of Liberty
Director of Photography
A special operations unit races to find and prevent the construction of a devastating micro nuclear device created by a group of radical mercenaries whose political beliefs blur the line between terrorist and revolutionary.
제거자
Director of Photography
바닥을 쓸고, 카페트를 정리하고, 지우기 힘든 얼룩을 제거하는 일이 주인공 콜의 직업이다. 그는 어느 날 알 수 없는 집으로 향하고 욕실에서 발가벗은 채 피범벅이 되어있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짧은 대화 뒤에 권총을 입에 넣고 자살을 하는데, 주인공은 그 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다. 한 달이 지나 퇴원이 다가왔지만 의사들은 두 달간의 추가 치료를 권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하고 병원에서 퇴원을 하는데, 그리고 일년 후, 콜은 여전히 청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아내와 아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퇴근시간 무렵 그는 고객의 견적 요청을 받게 되고 동료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고객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알 수 없는 환청에 시달리게 되는데...
언레스트
Electrician
어느 한 의과대학의 촉망받는 학생 엘리슨. 그는 현재 커다란 걱정거리를 안고 있다. 의대생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과목인 시체해부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 엘리슨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커다란 공포심 때문에 불안하기만 하다. 얼마 후, 해부학 실습이 시작되고 의과대학에 남미에서 온 한 시체가 들어온다. 엘리슨은 이때부터 더욱더 불안에 휩싸이고, 급기야 실험실에서 이상한 기운과 동시에 섬뜩한 환상을 보게된다. 한편, 엘리슨과 함께 실습을 시작한 의과대학 학생들은 해부용 시체로 실습한 이후 무언가 모를 공포에 휩싸이고, 주위의 동료와 사람들이 하나둘씩 의문의 실종과 죽음을 맞기 시작을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교수와 학생 모두의 불안감은 높아져만 간다. 드디어 엘리슨은 미스터리한 힘과 기운을 느끼며 자신의 몸과 정신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고 결국 해부용 시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앞장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