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a Maire

참여 작품

너를 데리고 갈게
Produc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좋은 여자들
Producer
항상 매력적이고 완벽하지만 버릇없는 소피아는 친구들 사이에 여왕벌로 군림한다. 그러나 1982년 멕시코에 경제적 위기가 닥쳐오면서 지금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사교적 몰락에 직면한다. 소피아는 그녀의 외형을 유지하고 싶지만 몰락을 피할 수 없고 돈이 없으면 무엇을 잃게 되는지 또한 인정해야 한다.
Chivas: The Movie
Producer
A documentary that chronicles the recent years of the famous C.D. Guadalajara, a Mexican football club commonly known as 'Chivas', their ups and downs, victories and struggles.
마르티나
Line Producer
10대 시절 첫사랑이던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25년 만에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임신한 부인, 술주정뱅이 세입자를 각각 부인과 남편이라 소개하고 만다.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속에서 이어지는 식사자리. 과연 마르티나와 루시오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Charity
Producer
Angélica and José Luis have been married for thirty years and they have always lived at the same house; first with their son, Daniel, and now, by themselves. Their daily routine is threatened when José Luis loses a leg in a car accident. When they try to restructure their life, they realize their relation was already fractured and opt for silence. However, they begin a passionate search for all they have lost. José Luis takes refuge in a sexual fantasy about his young nurse, while Angélica tries to remain just as contained as she always has for so many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