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éverine Ratier

참여 작품

Two Fr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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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nother standard biopic about Frida Kahlo. “Two Fridas” is a poetic film, based on the relation between the Mexican painter and the Costa Rican nurse Judith, who took care of Frida during the final years of her life.
Elmyr de Hory, le faussaire du siè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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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té, dernière front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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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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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서에서, 산은 베헤모스라는 이름의 괴수가 거주하는 곳이다. 현대에 와서는 거대한 광산 기업들이 괴수의 공간을 차지했다.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은 감독은 보이스오버를 통해 지옥으로 변해버린 중국의 낙원 찾기에 대한 그의 시적인 성찰을 공유한다. 전설 속의 괴수는 한 번이라도 이런 꿈을 꾼 적이 있었을까? (2016년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코뿔소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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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혁명 죄로 30년간 투옥되었던 쿠르드족 시인 사데그 카망가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쿠르드족으로 인기 시인인 사헬과 아내 미나는 이슬람혁명기에 체포되어 투옥된다. 5년 후 풀려난 뒤 미나는 남편이 죽은 것으로 알고,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다가 터키로 이주한다. 30년 뒤 풀려난 사헬은 터키로 그들을 만나러 가지만, 또 다른 비극을 맞는다.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의 원흉인 악바르를 죽이고, 자신의 죄값도 치르려 한다. 사헬 역의 베흐루즈 보수기와 미나 역의 모니카 벨루치의 열연은 이 작품의 비장미를 극대화한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