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Leopoldo returns to his hometown motivated by the woman he was in love with 25 years ago. Simultaneously, Esteban, his teenage son, travels to the beach with his high school classmates, where he will strive to fit into a group that is hostile to him. Both must confront themselves to achieve what they believe will make them happy.
First Assistant Director
1970년, 미국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멕시코의 ‘침묵 지대’에 추락한다. 미사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파견된 '제임스' 박사와 조수 '피터'는 그곳에서 아옌데 운석 조각인 검은 돌을 발견한다. 예기치 못하게 맨손으로 돌을 만지게 된 '제임스'는 그 순간, 과거 딸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장소에 도착하고, 거기서 손녀 '아나'를 구한다. 시간이 흘러 정신과 의사가 된 '아나'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제임스'와 함께 지내는데, 어느 날 돌을 노린 한 남자가 집으로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위협한다. 몸싸움 도중 '제임스'는 목숨을 잃고, 남자는 '아나'의 아들인 '펠릭스'를 납치해간다. '아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할아버지가 숨겨둔 돌을 찾아내지만 결국 '펠릭스'는 목숨을 잃고 만다. 복수를 위해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아나'는 사실 남자의 의뢰인이 '피터'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던 '피터'는 모두를 살리고 싶으면 돌을 넘기라고 설득하고, '아나'는 고민 끝에 돌을 넘겨준다. 또 다른 현실 속 아침, '피터'는 딸과 함께 '아나'의 가족을 멀리서 지켜보고, 소포를 받은 '아나'는 그 안에 있던 '피터'의 편지를 읽게 된다.
Consulting Producer
Angélica and José Luis have been married for thirty years and they have always lived at the same house; first with their son, Daniel, and now, by themselves. Their daily routine is threatened when José Luis loses a leg in a car accident. When they try to restructure their life, they realize their relation was already fractured and opt for silence. However, they begin a passionate search for all they have lost. José Luis takes refuge in a sexual fantasy about his young nurse, while Angélica tries to remain just as contained as she always has for so many years.
Second Assistant Director
Marta used to be a recognized and successful psychic, but after a dramatic experience, she loses faith in her gift and develops agoraphobia. She couldn't see the devilish side of her rapper, Mario, and now, Marta is afraid that Mario will stalk her again. As soon as she released from the asylum, she moves to Monica's uncle apartment. There, she feels safe. But soon, she has trouble with her crazy neighbors. And if this wasn't enough, a spectrum starts to haunt her, making her life impossible. Marta will have to fight against all these difficulties and manage to get her gift back before Mario finds her.
Petrucchio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