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 Läufer

참여 작품

Anderson
Sound Designer
Documentary about poet Sascha Anderson.
런치박스
Sound Designer
잘못 배달된 도시락, 얼굴도 모르는 그녀, 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 매일 아침 인도 뭄바이의 5천여 명의 도시락 배달원들은 부인들이 만든 점심 도시락을 남편 사무실에 배달한다. 중산층의 평범한 주부 일라는 소원해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남편에게 배달 되는 점심 도시락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쪽지를 넣는다. 그러나 그녀의 특별한 점심 도시락이 정년 퇴임을 앞둔 중년의 외로운 회사원 사잔에게 잘 못 배달되고 만다. 다음 날 또 다시 남편의 반응을 소망하며 점심 도시락에 편지를 넣어 보내는 일라는 사잔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어느새 친구관계를 넘어 사랑의 감정으로 발전되어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추격자: 침묵의 살인
Sound Designer
벤은 '닥터 록'이라는 가명으로 해적 방송 '나이트 호크'를 진행 중이다. 어느 날, '나이트슬래셔'라는 연쇄살인범에 대해 청취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통화 속의 남자는 방송을 중단하면 데리고 있던 여자를 살해하겠다며 벤을 협박한다. 그러면서 벤에게 그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를 고백하라며 강요하고 벤은 어쩔 수 없이 방송 중에 자신의 실수를 고백한다. 하지만 자신이 기대한 답이 아닌 듯 남자는 벤을 다시 협박하며 고백을 강요하고 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저지른 충격적인 실수를 털어놓는다. 한편 범인을 쫓던 형사 '브릭스'는 외딴 곳에 버려져 있는 딸의 차에서 한 여자의 시체를 발견하고 주변을 조사하던 중 그 사건의 범인이 나이트슬래셔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중이라는 것과 그가 붙잡고 있는 인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초조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