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suno High School made it through the Miyagi prefecture preliminaries for the Harutaka Volleyball Tournament, which was crowded with strong teams, and advanced to the third round by defeating Hyogo Prefecture representative Inarizaki High School, which was considered one of the favorites for the championship. Their opponent, Nekoma High School, used to have a rivalry with Karasuno, and although their interactions with each other decreased at one point, after Hinata and the others joined the club, they once again became good friends, working out together at training camps and practice games. The battle is called the "Battle at the Garbage Dump" because of the "crow" and "cat" names in the school's name.
“콘크리트 땅에서 맺은 열매를 보여주겠어!” 봄철 고교 배구 대회의 현 대표를 가리는 결승전에 오른 ‘카라스노’ 고교는
현 내 최강의 학교로 일컬어지는 ‘시라토리자와’ 고교와 맞붙게 된다. 현 내에서는 물론 전국구 플레이어인 ‘우시지마’를 필두로 강력한 공격을 보이는 ‘시라토리자와’와
끈질긴 공격과 수비로 득점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카라스노’의 경기는
5세트 끝까지 뜨거운 접전을 벌이는데… 과연 전국 대회에 진출하게 될 팀은 누가 될 것인가?
'카라스노’ 고교 배구팀은 ‘인터하이’ 예선 탈락 후, 도쿄에서의 합숙 훈련 끝에 봄철 고교 배구 대회에 참가한다.. 결승 진출을 노릴만큼 눈에 띄게 성장한 ‘카라스노’는 드디어 준결승에서 강호 ‘아오바 죠사이’ 고교와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다시 한 번 맞붙게 된 ‘카게야마’와 ‘오이카와’, ‘카라스노’와 ‘아오바 죠사이’ 고교 사이의 경기에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모든 것을 내건 불꽃 같은 승부가 시작된다!
‘카라스노’ 고교의 스파이커 ‘히나타’와 천재 세터 ‘카게야마’는 입부 후 첫 전국 대회인 인터하이 예선에 참가한다.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탈락해 버리는 상황에서 ‘카라스노’는 상대팀들을 쓰러뜨리며 점차 성장한다. 그러나 현내 강호 ‘아오바 죠사이’ 고교와 3회전에서 맞붙게 되고, 최강 세터 ‘오이카와’와 대결하며 ‘카라스노’는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는데… 흐름을 바꾸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라!
‘한 때’ 고교 배구의 명문이었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게 된 의욕 충만한 스파이커 ‘히나타’. 우연히 중학 시절 시합에서 만났던 천재 세터 ‘카게야마’를 같은 학교 배구부에서 만나고,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지만 점차 호흡을 맞추게 된다.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는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점차 팀을 꾸리게 되고 영원한 라이벌 네코마 고교와의 본격적인 첫 공식 연습 경기를 가지게 되는데… 최강이 되기 위한 불꽃 같은 승부가 시작된다!
Ever since having witnessed the "Little Giant" and his astonishing skills on the volleyball court, Shouyou Hinata has been bewitched by the dynamic nature of the sport. Even though his attempt to make his debut as a volleyball regular during a middle school tournament went up in flames, he longs to prove that his less-than-impressive height ceases to be a hindrance in the face of his sheer will and perseve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