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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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Park

참여 작품

쥬라기 썬더
전세계적 좀비 사태 발발!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좀비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핵무기를 발사하기 직전, 미 대통령이 후유증을 우려하며 러시아군의 생체병기 사용을 제안한다. 바로 복제 부활시킨 공룡! 통제 불가능한 공룡 앞에서 세계는 더 큰 혼란에 빠져간다. 이 위험천만한 사태는 해결될 수 있을까?
레이크 하우스
Receptionist
2006년 겨울 아침, 호수 위의 집에 살던 의사 케이트 포레스터(산드라 블록)는 시카고의 병원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 세입자에게 자기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것과 현관 앞의 강아지 발자국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다는 설명을 적어 우편함에 넣는다. 뒤 이어 호수 위의 집으로 오게 된 건축가 알렉스 와일러(키아누 리브스)는 케이트의 편지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고 강아지의 발자국이란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당황한다. 그러나 며칠 후, 페인트 칠을 하고 있을 때 집 잃은 강아지가 현관을 밟고 지나가 그 자리에 발자국이 남자 알렉스는 우편함으로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케이트가 2004년 자신과 2년이나 떨어진 시간에 있음을 알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그들은 다른 시간의 차이를 극복해보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