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ified at the prospect of losing his seriously ill wife, a man plans a bank robbery to pay for her medical treatments with help from his eccentric friends - while his son, a cop, tries to stop him.
In a small town, a serial killer mutilates the bodies of his victims and leaves a flower on the corpses. The sheriff and his wife/deputy investigate the murders while trying to keep from alarming the citizens. They team up with an autistic hound dog trainer to try to track the killer.
A psychologist decides to try life as a stripper to gain insight into the psyche of a stripper and finds she enjoys the freedom she feels with her body...
피터(Peter Witner: 피터 웰러 분)와 캐더린(Katherine Witner: 주디 데이비스 분) 부부는 자신들을 특권을 지닌 유행에 민감한 LA 부유층으로 생각하고 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은 결혼생활의 안정만은 얻을 수 없었다. 잘난 체하는 속물 사회의 가장자리에서나마 남아 있으려는 노력으로 탈진상태였는데, 캐더린은 피터의 계속되는 바람기에 신물이 나있었고 피터 또한 아내와 가지는 덧없는 관계에 좌절하고 있었다. 둘은 한꺼번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이것은 그들의 결혼이 망가지는데 박차를 가한다.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내키지 않았지만 자신들의 경제적 현실을 직면해야 했다. 이에 피터와 캐더린은 눈이 튀어나올만큼 비싼 유행복으로 가득찬 뷰티크를 연다. 그것으로 자신들의 생활을 유지하고, 결국 이혼을 할 수 있을만큼 돈이 벌리기를 희망한다. 동시에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도 안정을 되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