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Larson

A cop working undercover as the most in-demand hitman in Houston breaks protocol in order to help a desperate woman escape her abusive boyfriend.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방문. 일급비밀 임무의 적임자로 선정됐다는 말과 함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이 아홉 살짜리 소년이라면?

추수감사절에 브리지 브리지드 블레이크(비니 펠드스테인)과 그녀의 남자친구 리차드(스티븐 연)가 사는 아파트에 블레이크의 부모님 (리차드 젠킨스, 제인 하우디셜), 다른 가족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별한 사건, 사고가 있다기 보다는 금방 폭할 것 같은 가족들간의 미묘한 심리를 담은 작품.

오하이오주 노컴스티프의 외딴 산간 마을, 이곳엔 악한 자들이 들끓는다. 위험하고 불경스러운 목사, 광기 어린 커플, 부패한 보안관까지. 지루하고 희망 없는 삶에 뒤틀리고 일그러진 인간들.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한 젊은 남자 아빈 러셀의 주변으로 모여든다.

A young writer attempts to escape his slacker surroundings for the great American unknown by checking himself into a medical research facility to pay off his debt, fix up his RV, and finally hit the road. When he meets a mysterious young woman with whom he shares a true connection, he thinks he may have just found the co-pilot on the road of life he's been looking for all along. However their pasts and personal fears threaten to ruin a good thing before it even begins.

의문의 존재를 피해 외딴 숲에 집을 짓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아내와 아들을 돌보는 남자. 어느 날, 한 가족이 그의 집에 은신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면서 점점 광기에 사로잡히는데…

A bereaved man copes with a burdensome past and realizes he is inextricably linked to it.

온 가족의 오붓한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는 오래전에 연락도 없이 사라졌던 골칫덩어리 크리샤가 다시 돌아오면서 험악해진다. 크리샤는 자신이 변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지만, 상황은 악화되어 간다.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올해 SXSW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남북전쟁 노장 군인인 웨이드는 누나 부부가 살고 있는 텍사스의 한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로 돌아온다. 과거 다정하고 상냥했던 때와는 달리 전쟁터에서의 경험 때문인지 괴팍하게 변해버린 그의 모습에 가족들은 낯설고 당황스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설치해 놓은 덫에 걸린 짐승을 훔쳐가는 이웃집 맥클러스키의 아들을 목격한 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불만을 품게 되고 가족들을 대신해 이웃집 아들들을 괴롭히며 고통을 가한다. 이에 분노한 맥클러스키는 보복에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