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소피’는 소심한 성격의 동성 연인 ‘비’와 함께 오랜 친구 ‘데이비드’의 호화 별장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한다. 비는 소피와 다른 친구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음을 느끼고, 술과 약물에 취한 일행은 어둠 속에서 살인자 찾기 게임을 시작한다. 친구 ‘앨리스’가 데려온 정체를 알 수 없는 나이 많은 남자 ‘그레그’가 첫 번째 게임의 시체가 되고 누가 살인자인지 맞히려고 하다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드러난다. 다시 두 번째 게임을 하려는 찰나 허리케인으로 전력이 차단되고 통신도 두절되면서 그들은 외딴 별장에 갇힌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진짜 시체가 발견되고 실제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된 그들은 점점 서로에 대한 비열한 폭로와 모욕을 쏟아 내며 불신과 적대감을 드러내는데…
Art Direction
Deep in the underbelly of New York City, a five year-old girl and her mother live among a community that has claimed the abandoned subway tunnels as their home. After a sudden police-mandated eviction, the pair are forced to flee aboveground into a brutal winter night. Determined to return home, they fight to find shelter as their world is thrown into chaos.
Art Direction
뉴욕에 혼자살고 있는 대학원생 엠마(애슐리 벤슨)에게 어느날 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모든 사생활을 누군가에 감시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고, 어느날 밤 은밀한 행위를 하고 뒤에는 포르노 링크가 있는 이메일이 도착하는 등 모든 것이 이상하기만 하다.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의심해 보았지만, 남자친구에게도 협박 메일이 도착한 것을 알게된 엠마는 그의 소행이 아님을 알게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끝이지않고, 밤마다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두드리는 등 엠마는 신경쇠약에 걸릴지경이 되고만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맷 맥고리)가 선물한 고양이가 변사체로 발견되는 일이 생기면서, 엠마의 공포는 더욱 커져만 가는데...
Stand In
"150여년전,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 마을에서 마틸다 딕슨(Matilda Dickson)은 모든 아이들에게 숭배되는 존재였다. 아이들이 젖니를 잃을 때마다, 그들은 그녀에게 그것을 가져다 주었고, 그녀는 이 대신 금화를 주었다. 때문에 그녀는 "이의 요정(The Tooth Fairy)"이라 불리워졌다. 그러나 운명은 그녀에게 가혹했다. 어느날 밤, 화재는 등대저편에 있던 그녀의 집을 불태웠고, 그녀는 얼굴에 끔찍한 화상을 입었다. 마틸다의 화상입은 육체는 불빛에 매우 민감하여, 밤에만 돌아다닐 수 있었다. 항상 사기로 만든 가면을 쓴 채. 그래서 어느 누구도 그녀의 얼굴을 본 이가 없었다. 어느날, 두 아이가 실종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를 의심하였고, 그들은 그녀를 교수형에 처했다. 그녀의 마스크가 벗겨지자, 그녀의 감춰졌던 얼굴이 불빛에 드러났다. 그리고 그녀는 죽음과 함께. 다크니스 폴스 마을에 저주를 내렸다. 다음날 아침, 실종되었던 두 아이가 무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마틸다의 육신과 함께 그들의 비밀을 묻어버렸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다크니스 폴스의 아이들이 마지막 젖니를 뽑은 날 밤에 마틸다가 찾아와서 그녀의 얼굴을 보는 모든이에게 복수를 하려한다고 믿었다. 그녀의 저주를 실행하기 위해. "나는 너희들의 친절에 대한 답례로 영원히 복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