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McGrail

참여 작품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Imaging Science
젊은 변호사 랜스는 죽마고우였던 톰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무법자에게 법이 통할리 만무하다. 이 때 신본에서 리버티를 대적할 유일한 사람인 톰은 리버티에게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총'뿐이라고 말한다. 랜스와 톰은 표면적으로 '법'과 '총'이라는 견해 차이를 보이는데 그 내면에는 할리라는 여인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티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최후의 시간이 다가온다.
맨해타
Visual Effects
Morning reveals New York harbor, the wharves, the Brooklyn Bridge. A ferry boat docks, disgorging its huddled mass. People move briskly along Wall St. or stroll more languorously through a cemetery. Ranks of skyscrapers extrude columns of smoke and steam. In plain view. Or framed, as through a balustrade. A crane promotes the city's upward progress, as an ironworker balances on a high beam. A locomotive in a railway yard prepares to depart, while an arriving ocean liner jostles with attentive tugboats. Fading sunlight is reflected in the waters of the harbor. The imagery is interspersed with quotations from Walt Whitman, who is left unna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