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a Zevallos

참여 작품

A Snowy Day in Oakland
Angelica
A Snowy Day in Oakland - A magical urban tale about a beautiful psychologist from San Francisco who decides to end a stalled romance with her longtime, high-profile, psychiatrist, boyfriend/business partner. She moves on with her life by opening her own private practice in a vacant, street-front office space in the middle of a small, commercial block located across the bay in Oakland, turning the predominately African-American and psychologically ignored neighborhood on its emotional ear.
타이슨의 마라톤
Ms. Fernandez
15살 자폐아 타이슨은 홈스쿨을 그만두고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한다. 물론 그 결심은 부모들의 몫이다. 타이슨이 입학한 학교는 마침 타이슨의 아빠가 학교 풋볼 코치이다. 그것도 명성이 아주 높다. 매년 학교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다. 타이슨의 학교생활은 짐작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 즉 차별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슨은 쉽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아빠의 풋볼팀 정리를 도와주다가 마라톤 챔피온 아킬루를 만난다. 아킬루는 자폐증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아빠에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타이슨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는 불안하다.
Day of Days
Marisol
A reclusive, God-fearing 91-year-old man and a young Cuban refugee home-aid worker struggle to come to terms with their regrets, the unbearable pain of unacceptable loss, love and the most difficult and beautiful of human truths: life ends and life goes on.
초능력자 제레미
Mirabella
어려서부터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온 ‘제레미’는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으로 낯선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런 ‘제레미’를 겉으로는 위로하는 척 하지만 실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시한다. 아무 데도 의지할 곳 없는 ‘제레미’에게 다가가는 사람은 동갑내기 ‘제스’ 뿐. 한편, ‘제스’를 짝사랑하는 ‘네드’는 그녀와 가깝게 지내는 ‘제레미’를 질투해 그와 마주칠 때마다 폭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아무리 맞아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 하나없이 멀쩡한 ‘제레미’. ‘제스’는 그에게 남들에게 숨길 수밖에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그를 건드리는 순간,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