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n-yeol

약력

In 1998, Kim Jin-yeoul began producing documentary films with Handicapped Woman Kim Jin-ok′s Marriage Story (1999), which recorded the marriage of a disabled woman. Later, she won New Documentarist Award at the Seoul International Documentary Video & Film Festival with her private documentary Land to Make Rice (2000). She directed several documentaries including Forgotten Warriors (2004), the story of Park Soonja, a female North Korean partisan during the Korean War, Jin-Ok Sister Goes to School (2007), the sequel of Handicapped Woman Kim Jin-ok′s Marriage Story, and Cruel State (2015), which recorded the truth commission activities of the bereaved familie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참여 작품

각자의사정
Director
A story depicting a war-like reunion romance between Ha Yeon Woo, a movie director who was once a promising prospect in Chungmuro, and Seong Woo Jae, a writer who disappeared from his first love due to past wounds.
왕십리 김종분
Director
왕십리에서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김종분 씨의 삶은 경이롭다. 여든셋의 나이에 이제 노점을 접어도 먹고살 만해졌지만, 김종분 씨는 그를 찾아오는 손님이 있어 일을 그만둘 수 없다. 그건 손님도 마찬가지다. 김종분 씨가 거기 있으니 찾아가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
나쁜 나라
Director of Photography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나쁜 나라
Director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잊혀진 여전사
Director
A documentary about the unconverted long-term women prisoners who had been captured as communist guerillas in South Korea and despite decades of imprisonment and social ostracization continue to uphold their cause of reunification and national democracy. The film follows the women as they attend reunification rallies, meet with a new generation of activists, march in protest of the war in Iraq, visit the DPRK to take part in the Inter-Korean Women’s Reunification Rally, reminisce with their comrades, tend to their families, and bury their comr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