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o Harry Farias

참여 작품

우등시민
Special Effects Supervisor
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저명한 소설가. 고향에서 수여하는 우등시민 초대를 받기 위해 그는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수십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을 찾는다. 마을의 영웅이던 그는 곧 마을의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The Ardor
Special Effects Supervisor
Kaí is a mysterious shaman who emerges from the Rio Paraná to help a poor farmer and his daughter, who are threatened by a band of cold-blooded mercenaries hired to force them to sell their land.
이븐 더 레인
Special Effects Coordinator
이상주의자인 영화제작자 세바스찬(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모토사이클 다이어리)은 시니컬한 프로듀서 코스타(루이스 토사, 리미츠 오브 컨트롤)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미국 정복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볼리비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영화 촬영이 시작되자, 지역 주민들이 수도 공급을 장악한 다국적 기업에 대항해 시위를 시작한다. 영화 촬영이 어려워지자, 두 사람의 신념은 흔들리게 된다. 2000년 볼리비아에 실제 일어났던 물 전쟁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븐 더 레인’에서는 스페인 제국주의의 영향을 살펴본다. 압박과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착취와 압박에 대항해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는 원주민들의 모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