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Effects Producer
14살부터 동네 바에서 노래를 부르던 로즈의 꿈은 오직 글래스고를 벗어나 미국 내슈빌의 스타가 되는 것. 하지만 현실은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에 말썽만 피우는 철없는 딸 그리고 10대 때 낳은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이라는 사실. 하지만 로즈의 1호팬을 자처한 고용주 수잔나와 엄마의 도움으로 런던 BBC를 거쳐 드디어 미국 내슈빌 땅을 밟게 되는데…
Visual Effects Producer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Visual Effects Producer
은퇴를 앞두고 거대한 마약 범죄 조직의 사건을 맡게 되는 특수요원 ‘밥 마주르’(브라이언 크랜스톤) 조직의 핵심인물을 체포하기 위해 성공한 사업가 ‘로버트 무셀라’로 위장하고 지하의 돈을 세탁해주며 그들의 신뢰를 얻는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무자비한 조직 안에서 무셀라는 최대 규모의 마약 유통을 담당하는 ‘로베르토 알케이노’(벤자민 브랫)와 둘도 없는 형제가 되지만 세계적인 은행 BCCI까지 조직에 깊게 연루되면서 순조롭던 잠입수사에 위기가 닥치는데…
Visual Effects Producer
루이 14세, 베르사유, 천국을 만들라는 왕의 명령에 정원사들이 모인다. 대대로 정원관리를 맡아오던 ‘르 노트르(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최고의 정원사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드 바라(케이트 윈슬렛)’와 만나게 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를 갖고 있던 ‘드 바라’와 계약결혼 생활을 하던 ‘르 노트르’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서로에게 빠져들수록 베르사유의 정원은 점점 천국의 모습과 멀어지는데…
Visual Effects Producer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전설 속의 인물인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국민을 위한 의무 및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 영웅의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마지막 임무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원탁의 기사들 즉, 랜슬럿, 갈라하드, 보르스, 트리스탄, 그리고 가웨인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라 나이틀리)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전율이 넘치는 어드벤처, 극장의 좌석에 등을 붙일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장대함이 가장 위대한 전설 가운데 하나인 의 영웅담 속으로 결집될 것이다.
Visual Effects Production Manager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실종된 몇 년 후, 라라 크로프트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유물 중에 시간과 우주를 여는 열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는 비밀 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라라는 그들보다 먼저 미스터리를 풀고 우주를 구해야만 하는데.
Production Coordinator
2058년, 자원의 고갈과 오존층의 파괴로 지구가 더 이상 인간 생활에 적합하지 않게 되면서 알파 프라임이라는 새로운 행성을 탐험할 쥬피터 1호를 우주로 보내게 된다. 쥬피터 1호에는 탐험을 위해 3년 간 훈련 받은 로빈슨 가족과 전쟁 영웅 웨스트 소령, 테러 집단의 스파이 스미스 박사가 탑승한다. 우주선은 발사되자마자 테러 집단에 매수된 스미스 박사가 입력한 프로그램에 의해 궤도를 이탈하게 되고, 비확인 물체와 우주 괴물의 습격을 받는 등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Visual Effects Coordinator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밀러(로렌스 피쉬번)를 리더로 한 이 구조대에는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직접 제작했던 윌리엄 위어(샘 닐) 박사도 포함돼 있다. 밀러 선장을 비롯한 루이스 앤 클락호의 대원들은 목적지인 해왕성 궤도에서 이벤트 호라이즌를 발견하고 생명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이 우주선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지만 이벤트 호라이즌호에는 대원들이 모두 숨진 상태이다. 그런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모두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게 되고 하나 둘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