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dyne Rodney

출생 : 1970-04-13, Edmonton, Alberta, Canada

참여 작품

뱀파이어
Cashier
어딘가의 교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와 여자. 그들은 '플루토'와 '젤리피쉬'라는 가명을 쓰며 서로 인사를 하고, 남자의 차로 더욱 교외로 이동한다.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반 자살하기 위해 만난 것이었다. 도중에 다툼이 있지만, 편안한 대화와 식사를 하며 드라이브를 이어가는 두 사람. 화제는 서서히 자살 방법으로 바뀌고 그 곳에서 남자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어, 피를 빼는 거야'. 여자는 그 방법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인기척이 없는 창고에 도착한다. '네가 끝나면 나도 죽을게'라고 말하며 여자를 큰 냉장고 위에 재우고 익숙한듯 채혈 바늘을 양손과 양발에 찌르는 남자. 바늘과 연결 된 긴 관의 끝에는 4개의 병이 있고 그 안으로 여자의 몸에서 빠져나온 피가 쌓여 간다. 그 이후 남자는 도망치듯 창고에서 나오고, 차 트렁크에 놔둔 가방 안에서 피가 든 병을 꺼내 흥분하며 그 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사이먼.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가진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뱀파이어였다.
Sheltered Life
Daphne
Three teenagers form an unlikely bond on a road trip to nowhere in a wide open field behind a women's shelter.
에디슨 시티
Public Affairs Officer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미국 최고의 모범적 도시로 급성장한 ‘에디슨’. 이러한 배경에는 최악의 범죄율을 자랑하던 도시를 평정한 특수비밀경찰조직 F.R.A.T이 있었다. 어느 날, 에디슨시에 F.R.A.T이 연루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작은 지역 신문 신참 기자 ‘조쉬 폴락(저스틴 팀버레이크)’은 살인사건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신문사 편집장인 ‘애쉬 포드(모건 프리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사안이라며 ‘조쉬’를 충고한다. ‘애쉬 포드’의 도움 속에 ‘조쉬’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조용히 마무리되던 살인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의혹 속에 감춰졌던 진실은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에디슨시의 최대 권력가이자 검사인 ‘리거트’는 그의 직속 수사관 ‘월레스(케빈 스페이시)’를 통해 FBI를 비롯한 각종 거대 기업들의 돈과 F.R.A.T이 각종 범죄의 증거물로 압수한 현금까지 빼돌려 이를 자신의 지방선거자금으로 유용하고 있었던 것. 점점 조여 드는 거대한 부패커넥션의 위협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조쉬’와 ‘애쉬 포드’. 그들 앞에 ‘월레스’가 찾아와 위험한 제안 한가지를 하기에 이르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과연 그의 제안은 구원의 빛이 될 것인가? 아니면 거대한 음모의 또 다른 함정이 될 것인가?
Mob Princess
Narcotics Detective, Ramirez
A woman wants to clear her father's name. He supposedly murdered a shady night club owner. She starts looking for clues about the real perpetrator, but finds more than she bargained for.
Living with the Dead
Nurse
A man begins to have disturbing visions of dead people, among whom are his mother and victims of a local serial killer. All telling their story of how they died, and how their murderer is still out there. The detective investigating the murders looks to him for help in solving the case.
크리스티나 리치의 불행한 시절
Nurse
엘리자베스 워첼(크리스티나 리치)은 글쓰기에 재능을 가진 소녀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론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입학을 한다. 엘리자베스는 하버드의 입학으로 자신에게 인생을 걸고 사는 거만하고 불쾌한 엄마와 부모의 이혼과 외로움으로 얼룩진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떨쳐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학기 시작부터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와의 관계도 원만히 해나가지 못하면서 결국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는데...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생각하던 엘리자베스는 결국 정신과 의사를 찾아 신경안정제의 일종인 프로잭을 처방받지만 그녀의 생활은 더욱더 혼돈으로 빠져든다.
The Wednesday Woman
Florence Janette
Muriel Davidson, a successful mystery author in a vulnerable stage of her life, falls for a charismatic ex-con. As they begin to bond over their traumatic pasts, Muriel's life slowly begins to resemble one of her darker novels.
2gether
Spelling Bee Contestant #42
After being fired as a manager, a music mogul decides to start a boyband of his own in this spoof of popular boybands like *NSYNC and Backstreet Boys.
Don't Look Down
Librarian
After a terrible accident, Carla develops a debilitating fear of heights. She joins a counseling group headed by Dr Paul Sadowski, an unconventional therapist who presses people to confront their fears. However, his methods come into question when his patients begin to suffer mysterious acc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