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44년, 독일군의 플라이셔 소령은 갑작스럽게 상부로부터 친위대 소속 과학자 카펠 교수를 데리고 호이아 바치우 숲으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적지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병사들은 의문스러운 방법으로 죽어 나가고, 플라이셔 소령은 숲을 떠도는 악령의 실체에 가까워지는데...
An emotional fantasy in which a grieving gay man must open disbelieving eyes to the possibility of supernatural and mythological worlds in order to gain opportunity for reconciliation with a lover lost to apparent suic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