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tte Somohano

참여 작품

Devil's Mountain
Costume Design
Adaptation of cowboy comic-book El Payo, #2 in a series.
El principio
Wardrobe Designer
Mexico is in the midst of Revolution when the protagonist returns after studying in Paris to find his native town in Chihuahua occupied by Francisco Villa’s revolutionary forces. He visits his deserted home and remembers people and events from his adolescence that provide glimpses of pre-Revolutionary society under dictatorship: his uncle, the chief of police; his sister’s involvement with a liberal political association; bathing with the girls from a local brothel; a labor strike that ended in a massacre. Returning to the present he discovers that his father has been assassinated and, in the company of his father’s former servant, joins the revolutionary movement.
El amor tiene cara de mujer
Costume Design
The owner of a beauty salon and her employees discuss their lives and their struggles to get ahead in life.
Peach Blossom
Costume Design
Farm-girl, seduced and abandoned, goes to the big city to have her baby and live out her shameful soiled disgrace away from her birth people.
Rocambole contra las mujeres arpías
Costume Design
Super-detective muscle dude in tights vs a criminal mastermind who doses women with ugly serum to make them commit crimes.
Pedro Paramo
Wardrobe Supervisor
When his mother Dolores dies, Juan Preciado, son of Pedro Páramo, goes to Comala to claim his inheritance; but when he arrives he finds an abandoned and sinister place, inhabited by mysterious voices and whispers…
비바 마리아!
Costumer
1907년,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인 아버지와 함께 중남미를 떠돌던 마리아II(잔느 모로)는 폭탄테러를 감행하다가 아버지를 잃는다. 그리고 우연히 ‘보드빌 서커스단’의 가수인 동명의 마리아I(브리짓 바르도)를 만나면서 그녀의 일생이 바뀌게 된다. 두 마리아는 서커스 무대에 함께 서기로 결심하고 첫 무대에 서는데, 우연히 파격적인 스트립쇼를 선보이면서 서커스는 대성황을 누리게 된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서커스단에서의 일상에 익숙해지려고 애쓰는 마리아II 앞에 혁명가인 플로레스(조지 해밀턴)가 나타난다. 그는 독재자와 자본가, 그리고 권위적인 교회에 대한 혁명을 주장하는 인물이다. 결국 마리아II는 플로레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마리아I과 함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혁명세력의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된다. 그러던 어느날 플로레스는 큰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 두 마리아는 플로레스에게 혁명을 완수하기로 맹세하는데...
The Golden Cockerel
Costume Supervisor
A poor, but very lucky man in the cock fighting, is hired by a rich man, but both are in love with the same woman
절멸의 천사
Costume Design
멕시코의 부유한 귀족 노빌은 라 프로빈시아 가의 저택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저녁만찬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인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되는 동안 귀부인의 핸드백에서는 닭다리 두 개가 나온다. 그러나 손님들은 저택을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종의 감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다음날 아귀가 엄습하면서 사회적 위치와 지위의 위선 속에 숨겨진 본성들이 당면한 어려운 상황 앞에서 철저히 붕괴되어가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800 Leagues Over the Amazon
Costume Design
Family builds a houseboat and sets sail down the Amazon. Based on a novel by Jules Verne.
나자린
Costume Design
브뉘엘의 또 다른 영화 "트리스티나"의 원저자이자, 톨스토이, 발작, 졸라, 디킨스와 비유되는 위대한 스페인 작가인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브뉘엘은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나자린"의 배경을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19세기말의 멕시코로 옮겨 그리스도의 계율에 따라 엄격하게 살고자 하는 성직자의 퇴락의 과정을 심오하게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 브뉘엘은 성직자 또한 인간임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옥타비오 파스는 이 작품이 '인간의 조건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을 보여준다. 나자리오는 신을 잃어버렸지만 사랑과 형제애를 발견한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에 담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 신앙, 희망, 고통과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형제애에 대한 모호성 때문에 성직자들은 이 영화를 종교적인 영화로 받아들였고, 무신론자들은 이 영화를 신성모독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손꼽고 있다.
애련의 장미
Costume Design
타락한 군부와 반란군이 대치하고 있으며 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누명을 씌워 처단하는 일이 빈번한 혼란이 마을에 사는 캐스탄은 다이아몬드를 발견. 벙어리인 딸 마리아와 불란서로 떠나려하는데 술집작부인 지나를 좋아하게 되어 함께 가려한다. 마을의 유일한 신부인 로사라신부는 사실은 속이 검은 악당으로 한몫잡을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캐스탄이 반란군에 의한 폭발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체포의 위기에 몰리자 지나와 마리아와 함께 첸코의 배로 마을을 탈출하 하는데 이 낌새를 눈치챈 로사라 신부도 숨어든다. 군부에 의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되고 일행은 배를 버리고 정글로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멕시코에서 버스 타기
Costume Design
신혼 여행을 떠난 청년 올리베리오는 갑작스런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다. 어머니의 유언장을 작성할 공증인을 데려오기 위해 올리베리오는 버스를 타고 읍내로 향한다. 제정신이 아닌 버스 운전사, 올리베리오를 유혹하는 요염한 라켈, 그녀를 갈망하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버스에서는 일대 소동이 일어나고 급기야 버스 운전사는 자신의 어머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차를 멈춘다. 술에 잔뜩 취한 운전사를 대신해 올리베리오는 버스를 몰고, 버스에 동승한 라켈과 사랑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