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aume Benski

참여 작품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Producer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위해 파리 여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파리의 디올 매장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굿 우먼
Producer
남편이 살해되고 아이들과 홀로 남은 그녀. 마약을 훔친 남자가 집에 들이닥치고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거래를 하게 된다. 급기야 마약조직의 표적이 되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까지 알게 되는데… 잔혹한 본능이 깨어나고, 살벌한 복수가 시작된다.
로드 게임
Producer
프랑스 남부 지방을 여행하던 잭(앤드류 심슨)은 히치 하이킹을 통해 영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도무지 차를 잡을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걷기를 시작하던 잭의 앞에 한 대의 차량이 서고, 그 안에는 남자(피에르 보랭거)와 다투는 여자(조세핀 드 라 바움)를 본 잭은 여자를 남자에게서 구출하게된다. 자신을 베로니카라 말하는 여자 역시 여행 중이었고, 히치 하이킹으로 통해 탄 차량에서 봉변을 당할 뻔 했던 것. 두 사람은 안전을 위해 남은 일정을 같이 다니기로 하고, 계속 히치 하이킹으로 영국으로 갈 차량을 모색한다. 그러던 중 한 대의 차량이 서고, 남자(그리자 - 프레드릭 피에롯)는 자신이 영국으로 가는 페리 선착장까지 데려다 주겠노라 제의한다. 노숙에 지친 잭은 그의 제안에 선뜻 응하지만, 어쩐지 베로니카는 그리자의 차를 내키지 않아한다. 하지만 잭의 권유로 그리자의 집으로 가게된 두 사람. 하지만 집의 분위기는 자꾸만 기이하게 흘러가고, 잭과는 달리 베로니카는 자꾸만 그들의 행동에 의심을 하게되는데...
어 롱 웨이 프럼 홈
Producer
Joseph and Brenda have done what many only dream of and retired to the South of France to live out the rest of their days as if they were permanently on holiday. But retirement is not what Joseph imagined, and when he meets a young, attractive woman, Suzanne, everything he thought he knew about himself and his world is turned upside down.
20 Centimeters
Co-Producer
Colloquially-told story of a few days in the life of Marieta, who's saving money for the last operation in her change from man to woman. She works as a prostitute in Madrid and longs for a legitimate job. Whenever she builds up her savings, her housemate and best friend Tomás finds ways to spend, lose, or cost her those funds. She meets Raúl, whom she likes and who likes her; the trouble is he also likes that part of her she wants removed. If that's not enough, she also has narcolepsy, and when she conks out, she dreams of musical-theater numbers in which she's the singing and dancing star. Are these dreams always going to be 20 centimeters out of r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