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rand Etienne

참여 작품

팀북투
First Assistant Camera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장악한 말리의 팀북투. 핍박받는 주민들과 떨어져, 키단은 근처 사막에서 아내 사티마와 딸 토야, 양치기 이산과 평화롭게 산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의 소를 죽인 어부를 뜻하지 않게 살해하면서 근본주의자들이 지휘하는 법정에 출두하게 된다.
L'appel du 18 juin
Assistant Camera
생선 쿠스쿠스
Assistant Camera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
사랑은 타이밍!
Assistant Camera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